수원 아르떼호텔(3성급)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주차타워가 있으며 발렛파킹해주심.
룸타입 : 디럭스트윈 (조식 포함) / 36개월 아이와 함께 했음.
숙소 도착하자마자 주차를 도와주셔서 주차는 어렵지 않다. 그리고 따로 나갈일이 있으면 미리 말씀드리면 차를 따로 빼주신다 ^^
체크인은 어렵지 않았다:) 그리고 7세 이하의 아이는 추가 요금이 없다! 일요일 투숙이라 십만원 초반에 객실예약도 가능했다.
금액도 괜찮은데 수원화성과도 가깝고 나름 음식점도 많은 번화가에 위치해 있어서 먹는것도 걱정없었다.
그리고 바로 건물앞에 씨유 편의점이 있어서 정말 편했다 :)
룸은 생각보다 작았지만 하루 묵기엔 이만한 방이 없을거 같았다.
트윈베드라서 우리가족 세명이서 자기에도 사이즈가 넉넉했다. 이제 아이가 좀 자라서 침대가드가 없어도 될거 같아 따로 요청은 안드렸다.
잘때는 베드를 붙여서 자고 다음날 다시 원위치로 돌려놨다.
맞은편에 공사중이라서 시끄러울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조용했다. 큰 소음없이 하루 잘 묵었다.
침대 바로 옆으로는 슬라이드 도어가 있는데 열면 바로 화장실이 보인다.
디럭스트윈의 좋은점은 욕조가 있다는 것! 룸이나 욕실 컨디션은 좋은편이었다.
칫솔 치약 그리고 다회용 바디용품들이 다 준비되어 있었다.
준비해간 입욕제로 반신욕도했다. 집에 욕조가 없으니 이렇게 나오면 욕조가 반갑다 !
다음날 아침 7시부터 조식을 먹을수있다.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데 가서 돈을 내고 조식을 신청할순있다.
오..근데 조식 생각보다 구성이 너무 알찼다. 한식도 있고 양식도 있고
옥수수스프와 국물도 있었다. 뜨끈하게 스프로 속을 달랬다 :)
조식에서 빠질 수 없는 커피도 한잔 내리고
햄과 볶음밥 베이컨 계란후라이 등등도 따끈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아이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흰쌀밥과 김까지 룰루
우리딸이 좋아하던 시리얼도 있었다. 사과와 샐러드도 있었다.
생각보다 조식구성이 너무 마음에 들고 먹을것도 은근 많아서 조식패키지 하기 잘했다 싶었다.
아참 불고기도 맛있었다. 무튼 호텔아르떼 가게된다면 조식은 추가하는걸 추천 물론 아침을 안먹는다면 패스해야겠지만 ㅠ
전날 저녁에는 수원화성도 다녀왔는데 거리도 가깝고 배달음식 시키기도 좋았다. 무튼 수원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추천 !!
'여행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수카페추천 - 감각적인 플랜디맨션 (1) | 2023.10.31 |
---|---|
서울대공원 동물원 리프트패키지 이렇게 이용해요! (1) | 2023.10.31 |
여수 서대회정식 '진복식당'에서 (0) | 2023.10.24 |
여수여행 바다김밥이 먹고싶다면 돌산점으로 (0) | 2023.10.24 |
아이와 여수여행 '아이뮤지엄' 추천! (0) | 2023.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