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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아이와 여수여행 '아이뮤지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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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뮤지엄 - 여수

영업시간 11:00 - 19:00 (매일)
가격 어른 12,000원 / 소인 8,000원 (36개월까지는 무료)
주차정보 - 국제관 b동에 주차 / 출차입구쪽 엘리베이터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D동 건물이 보임.
D동에 있는 아이뮤지엄. 화장실은 미리 다녀오기. 비오는날은 주차 무료 3시간 가능 (차량등록해야함)

 

 

 

아이와 함께 여수를 여행중이다? 그런데 비까지 온다? 비가 오지 않더라도 한여름에 여수여행을 하게된다면 추천하고 싶은 아이뮤지엄.

일단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시시한걸 피하고 싶은 아이들보다는 이제 좀 놀이터를 즐기기 시작한 어린 아이들 미취학아동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우리는 네이버에서 미리 티켓을 구매하고 방문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걸어보는 엑스포 건물들.

벌써 여수엑스포가 끝난지 10년이 지났다고 한다. 이 큰 건물들이 그 당시에는 얼마나 많은 인파로 복작거렸을까?

 

 

 

 

 

 

 

 

 

엑스포건물내에는 아이뮤지엄말고도 키즈카페와 일반카페 그리고 아르떼뮤지엄이 있다.

커플들이나 성인들은 아르떼뮤지엄을 추천! 우리는 아이뮤지엄이 있는 디동으로 향하는 중이다.

 

 

 

 

 

 

 

 

 

모바일로 구매한 티켓은 바코드만 찍고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내부 공간이 어둡거나 조심해야할 부분이 있어 입장전 안내문을 한번씩 읽어보고 출발 !

 

 

 

 

 

 

 

 

 

총 3관으로 이뤄진 아이뮤지엄은 첫번째 플라워가든으로 시작된다.

 

 

 

 

 

 

 

 

 

공간공간별로 조명과 미디어빔을 이용한 아트를 만나볼 수 있었다.

 

 

 

 

 

 

 

 

넓은 공간에서 우주스러운 분위기와 꽃들이 움직이니 신나서 돌아다니던 딸.

아무래도 좀 어둡다보니 부모가 아이곁에 붙어서 잘 봐줘야한다.

 

 

 

 

 

 

 

 

 

어둡지만 아이폰의 야간모드가 있으니깐 조명사진도 잘 찍어줄 수 있다. 은근 포토존이 많았던 아이뮤지엄.

 

 

 

 

 

 

 

 

 

다음으로 제2관 숲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세상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꽃도보이고 바다생물도 보이고 바다생물도 보이던 2관.

 

 

 

 

 

 

 

 

 

 

사실, 이걸보고 여길 예매했는데 너무 좋아했던 곳.

엄마 너무 재미있어요 라고 연속말해주면서 집에 안갈거라고 하던 그곳.

 

 

 

 

 

 

 

 

 

 

화려한 영상을 쏴준 미끄럼틀풀장. 나도 타봤는데 나도 꽤 재미가 있더군?

 

 

 

 

 

 

 

 

 

 

옆쪽에는 이렇게 폭신한 동그라미 모형에 화려한 빔을 쏴주고 있었다. 여기에는 작은 바다생물이 왔다갔다 해서인지 신기한지 딸이 요리조리 밟고 다녔다. 일단 4세 여자아이 마음 사로잡기는 성공한 듯 ... ?

 

 

 

 

 

 

 

 

 

그리고 2관에는 라이브스케치라는게 있었는데 큐알코드가 박힌 종이에 라인안쪽으로 색칠을 하면 나만의 오징어가 움직이는걸 볼수있따고 한다. 우리딸은 조금 어리지만 좀 더 큰애들이 이거 이쁘게 색칠해서 영상으로 띄어보면 좋을거 같다.

 

 

 

 

 

 

 

 

 

3관은 마치 북극에 온 느낌이 드는 오로라가 펼쳐졌는데 오로라뿐만 아니라 밤하늘 별들도 띄워주고 누워서 감상할 수 있게 교파베드가 준비되어 있었다. 누워서 잔잔하게 떨어지는 별동별을 여유있게 구경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웠... 무튼 마지막3관까지 딸과 함께 멋진 미디어 구경을 잘한 거 같다. 12,000원이 하나도 안 아깝고 알찼던 시간이었다. 어린아이와 어디갈지 모르겠다? 여수를 방문했는데 체크인까지 시간이 남아서 어딘가 들려야겠다 싶을땐 이곳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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