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마을 전망좋은 여수카페 '모카힐'

여수카페 모카힐

영업시간 10:00 - 22:00 (매일)
카페 앞 무료주차장 있음. (여유있진 않음)

 

 

 

 

여수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고소동을 가게되는 경우가 많을거 같다. 고소동에는 벽화마을도 있고 높은곳에 위치해 있어 여수바다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고소동 벽화마을 근처에는 카페와 음식점이 있는데 길이 좁아 일방통행길로 되어있고 곳곳에 주차할 수는 있으나 주말이나 성수기에 가면 주차난으로 힘들수도 있으니 참고바람! 우리는 마침 모카힐 전용주차장이 한자리 비어서 거기에 주차했다.

 

 

 

 

 

 

 

 

사실은 여기말고 다른곳에 가려했으나 일방통행길목도 좁고 주차할곳도 없고 비도 너무와서 마침 보이는 카페였던 모카힐에 가게되었다.

 

 

 

 

 

 

 

 

 

 

 

 

 

 

 

 

 

 

 

 

 

아메리카노 가격은 5,500원부터 시작되었는데 이동네 커피가격은 저렴한편은 아니었다. 라떼류는 6천원 이상부터였다. 모카힐카페에는 여름에는 빙수도 판매하고 있으니 빙수가 땡긴다면 방문해도 좋을 듯 싶다.

 

 

 

 

 

 

 

 

 

 

이날은 비가와서 흐렸지만 저 멀리 돌산대교와 돌산섬이 보인다.

뷰 하나는 정말로 기가막혔음. 주차장높이도 꽤 높은 언덕인데 카페가 거기서 한층더 올라가게되니 더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기분!

 

 

 

 

 

 

 

 

 

모카힐에서는 엑스포대교와 케이블카도 보인다. 카페에서 여수의 메인 바다뷰를 감상할 수 있어 좋았다.

밖에서 보았을때는 이게 다라구? 라는 생각이 들지 몰라도 올라가니 매장이 엄청 넓고 좌석도 꽤 많았다.

 

 

 

 

 

 

 

 

 

 

 

 

 

 

 

 

 

 

 

 

 

 

 

 

 

 

 

 

고소동의 카페와 소품샵이 있던 언덕길쪽. 여기는 일방통행이니 차를 들고오면 재수가 좋으면 주차가 한방에 되는거고 아니면 줄줄이 막혀서 헬길을 맛볼수있다. 물론 나는 주말에 가서 그럴수도 있지만 ...

 

 

 

 

 

 

 

 

매장 안쪽에는 뷰는 좀 가려지지만 넓은 좌석들이 있어서 단체석으로 좋아보였다.

 

 

 

 

 

 

 

 

 

 

 

 

 

 

 

 

 

 

 

 

당근케이크와 라떼 그리고 아메리카노 주문 !!

 

 

 

 

 

 

 

 

 

 

 

 

 

 

 

 

 

 

 

 

비오는 날 여수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아메리카노 한잔 !

 

 

 

 

 

 

 

 

딸이 정말 잘 먹던 당근케이크.믿고먹는 마망갸또 케이크.

전망도 좋고 커피나 케이크도 괜찮았던 모카힐. 큰 기대없이 비를 피할겸 커피한잔 할겸 찾았던 곳인데 잘 쉬고 나온거 같다.

커플, 가족단위도 많이 찾고 있었던 모카힐! 여수 고소동카페를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