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정보

부산 기장아난티 펜트하우스

728x90
반응형
부산 아난티코브 펜트하우스 테라스 풀하우스 A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주차공간 있음. 
얼리체크인가능
유아용품 요청시 준비해줌

 

 

 

기장 아난티는 첫 방문이었다.

바다를 끼고 부산의 기장, 기장에서도 끝자락에 위치한 아난티하우스

힐튼의 숙소는 예약이 자유로운 편이지만 아난티펜트하우스는 회원권이 있어야지만 예약이 가능했다. 이번 기장아난티도 예약을 성공했었지. 기준인원이 4인까지인데 사실상 4인이 머무르는게 가장 공간을 여유롭게 쓰기 좋은거 같다.

 

 

 

 

 

기장은 롯데월드도 있고 아울렛도 많아 아난티숙소 근처에 즐길거리도 많다.

아난티 입구로 들어서서 좌측으로 빠져야 아난티코브로 들어갈 수 있다. 아난티는 초행길이라 그런지 처음엔 힐튼쪽으로 들어갔었다.

헷갈릴수있지만 일단 주변에 직워들이 많으니 모르면 물어보면 될거 같다.

 

 

 

 

 

 

 

 

 

 

아난티코브는 숙소로 들어오는 주차장 입구가 정말 멋진데 두번 세번 들어오고 싶을만큼 주차장길이 넓다. 

그리고 정말 멋짐.

 

 

 

 

 

 

 

 

 

 

숙소내 인테리어는 꼭 ㅎㄹㅁㅅ명품이 떠오르는 주황빛인데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침실은 거실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하나씩 있다. 침대안 베드는 싱글트윈이지만 싱글베드라고 하기엔 넓고 큰 편이었다.

룸도 쾌적하지만 침구도 푹신하고 숙소내 사이즈도 넓어서 좋았다.

 

 

 

 

 

 

 

 

 

숙소내 욕실도 엄청 넓었는데 침대방보다 더 큰 느낌이었다.

양쪽 두 욕실모두 욕조가 있어서 따로 반신욕하기도 좋았다.

숙소에 두 가족이 머물러도 각 가족이 프라이빗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분리되어 있었다.

 

 

 

 

 

 

 

 

 

 

 

 

 

 

 

 

 

 

 

 

욕조스타일도 옆에 룸과 달랐다. 가족이 다 들어가도 앉아서 반신욕 할 수 있을만큼 사이즈가 큰 욕조였다.

 

 

 

 

 

 

 

 

숙소에 오기전 미리 침대가드 요청을 드렸는데 직원분이 직접오셔서 이렇게 멋지게 설치해주셨다.

다른호텔에 가면 한쪽에 하나만 설치해주는데 사방으로 다 쳐주셔서 진짜로 도움많이되고 좋았다. 밤중에도 안심하고 잠들 수 있었다.

 

 

 

 

 

 

 

 

캡슐커피머신도 있어서 커피한잔 하기도 좋았다. 물론 취사는 불가했지만 배달음식을 입구에서 찾아오거나

아난티 힐튼쪽 편의점이나 식당에서 음식을 사먹거나 사올 수 있었다. 힐튼까지의 거리는 좀 되지만 산책도 할겸 걷기 좋았다.

 

 

 

 

 

 

 

 

 

아난티펜트하우스에는 테라스에 작은 풀장이 있었다. 아이들은 진짜 신나게 놀겠지만 어른들이 놀기에는 조금 작은 사이즈.

추가금을 내면 온수풀을 이용할 순 있지만 우리는 많이 춥지 않아 낮에 일반 물로 물놀이를 했다. 추운날씨가 아니면 일반적인 물이 받아져있었는데 추가금없이 사용이 가능했다. (23년 기준으로는 변경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확인바람)

 

 

 

 

 

 

 

 

테라스에는 큰 쇼파도 있어서 물놀이를 지켜보며 시원한 맥주 한잔하기도 좋을듯 ! 

바닷바람도 솔솔 들어오는게 이곳이 지상낙원이 아닐까 싶었음.

 

 

 

 

 

 

 

 

 

 

아난티코브는 숙소앞에 잔디와 함께 바다옆으로 대형벤치가 있어서 산책도 하고 거닐다 쉬어가기도 좋았다.

 

 

 

 

 

 

 

 

 

 

바다의 파도소리를 잔뜩 들으며 일어났던 아침.

침구도 푹신해서 가족모두 편안하게 잘 잤던 개운한 아침이었다. 조식서비스를 이용해도 좋으나 근처 편의점에서 가득 사와서 이것저것 나눠먹었다. 힐튼쪽으로 걸어가면 서점도 있고 편의점도 의류매장도 있으니 체크아웃 후 구경해보는것도 추천한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