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월아산 자연휴양림 4호 대가족 여행숙소로 추천!

진주 월아산 자연휴양림 4호

입실시간 15:00 - 퇴실시간 11:00 (입실은 저녁10시까지)
주차장 있음.
4호실 기준인원 16명 / 최대 20명

 

 

월아산 자연휴양림중 가장 인기가 많을거 같은 룸은 숲속의집.

그 중에서도 3.4호가 가장 인기가 많을거 같다. 그 중 4호 숙소는 최대 20명까지 입실이 가능하고 방2개 넓은거실2개 화장실이 각 1개씩해서 4개가 있어 여러명이 머물러도 편리하다. 숙소앞에는 4대도 주차가 충분히 가능했다.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어 토일은 어무 어렵고 일월은 예약에 성공해서 갈 수 있었다. 

 

 

 

 

체크인시 관리동에가서 키를 받아오면 되는데 예약자 신분증이 필요하다.

내려가는 길에 보이는 숲속의집 4호 건물.

건물은 1.2층의 복층 건물인데 1층과 2층의 구조가 거의 비슷하다. 주방의 용품도 같고 식탁과 방의 느낌도 비슷하다.

 

 

 

 

 

 

 

 

 

 

공기가 너무 좋았던 월아산휴양림. 숙소앞은 공간이 넓은편이라 주차도 문제없었다.

 

 

 

 

 

 

 

 

 

휴양관과 다르게 숲속의집은 4채 모두 데크가 있다. 데크가 주는 여유로움도 너무 좋다. 날씨가 좋은면 캠핑의자를 꺼내놓고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을거 같다.

 

 

 

 

 

 

 

 

 

 

 

숙소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바로 2층으로 향하는 계단이 보인다. 원목계단일줄 알았는데 고등학교때나 볼법한 계단이 보였다. 너무 높지도 않고 안정감 있는 계단이라 아이들도 오르내리기 나쁘지 않았다.

 

 

 

 

 

 

 

 

 

 

1층으로 들어가볼까나

 

 

 

 

 

 

 

 

 

 

 

1층문을 스르르 열면 거실이 보인다. 거실은 꽤 넓다. 여러명이 둘러앉아서 손수건돌리기를 해도 충분한 크기다.

진주월아산휴양림 내부에는 드라이기도 있었다. 그리고 깔끔했음.

 

 

 

 

 

 

 

 

 

 

 

부엌공간도 넉넉하고 6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좋았다. 물론 바닥에서 먹을 수 있게 좌식접이식테이블도 있었다.

아이들은 바닥에서 좌식테이블을 펴고 앉았고 어른들은 테이블에 앉아 저녁을 먹기 좋았다. 

 

 

 

 

 

 

 

 

 

안쪽방도 사이즈가 딱 좋았는데 방안에 화장실이 있어서 여러가족이 가도 가족들끼리 오붓하게 잘 수 있었다. 침구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여러겹 두껍게 깔고 잠들 수 있었다. 물론 20인이 다 오지 않고 10명이 머물렀기에 가능...!

 

 

 

 

 

 

 

 

 

인덕션 화구도 3구라서 요리에 어려움이 전혀 없었다. 오히려 더 좋아 !!

 

 

 

 

 

 

 

 

 

 

2층은 올라가면 1층과 구조는 살짝 달라도 구성이 비슷했는데 1층 계단을 사이로 딱 나뉘어지는 느낌도 있어서 두가족씩 따로 머물러도 괜찮겠다 싶었다. 2층의 또다른 매력은 바로 테라스 벤치! 날씨가 좋은날 저기 앉아서 고기 구워먹기 딱이겠다 싶었다.

 

 

 

 

 

 

 

 

 

 

 

2층도 거실이 엄청 넓었다. 이렇게 넓은 숙소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겠다 싶었다.

공간이 넓어서 여유롭게 잘 쉬다 올 수 있었다. 

 

 

 

 

 

 

 

 

 

그리고 한층 더 올라오면 옥상?루프탑에도 데크가 있었다. 

이곳에서 원터치텐트나 돗자리를 깔고 쉬어도 좋을거 같았다. 월아산 공기와 풍경을 여유롭게 즐기기엔 이 휴양림이 정말 딱인거 같다.

다음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여러사람과 또 한번더 찾고 싶은 곳이다. 월아산 휴양림 4호 가을을 노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