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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한화리조트 거제벨버디어 스위트코너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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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비수기 주중에는 얼리체크인과 레이트체크아웃이 가능
겨울에도 실내수영장 유료이용가능
편의점/ 카페 / 키즈놀이터 / 식당등 편의시설 완비

 

 

 

 

 

거제 벨버디어는 두번 다녀와봤는데 두번 다 너무 좋았다. 특히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아이도 즐길거리가 있고 어른들도 편의시설 덕분에 편하게 있다 올 수 있다. 회원권이 없더라도 일반예약이 가능한데 두번다 평일에 다녀왔다. 주말은 회원 추첨제라서 사실 생각도 못해봄.

비수기 평일에 가면 1시간 정도 일찍 체크인이 가능할 수 있다. 번호표를 받고 체크인 차례를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일찍 차례가 와서 좋았다.

우리가 예약한 룸은 방두개에 거실이 있는 스위트룸이었는데 일찍 체크인하면 뷰를 고를 수 있다.

 

 

 

 

 

 

 

 

 

벨버디어는 이스트와 웨스트로 나뉘는데 우린 두번다 이스트 동관을 이용했다.

뽀로로 테마방은 저층에 있고 우리는 나름 전망이 괜찮은 14층으로 배정받았다. 뷰는 정면뷰의 바닷가쪽이 인기가 많은데 (수영장이 보이는 곳) 이번엔 거가대교뷰로 부탁드렸다:)

 

 

 

 

 

 

 

 

 

 

 

거가대교가 보이지만 또 다른 바다뷰도 볼 수 있는 스위트 코너룸으로 배정받았는데 기회가 된다면 이 코너방을 이용해보는걸 추천한다.

바다의 여러면이 보이면서 조용해서 좋았다.

 

 

 

 

 

 

 

 

 

 

 

룸은 두개였고 침대방와 일반 온돌방으로 나뉜다. 침대방은 안에 욕실이 있는데 욕조도 있었다.

 

 

 

 

 

 

 

 

 

 

 

거실도 생각보다 넓었는데 쇼파와 식탁이 있었다. 티비로는 유튜브도 볼 수 있다.

 

 

 

 

 

 

 

 

 

테라스 문을 여니 시원한 바닷바람이 들어온다. 5월에 방문했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었다. 거제바다를 넓게 볼 수 있었던 룸.

거가대교를 실제로 처음 봤다.

 

 

 

 

 

 

 

 

 

 

취사는 되지 않지만 필요한 컵과 포크 접시는 있었다.

 

 

 

 

 

 

 

 

 

 

 

온돌방도 넓은 편이었고 다른룸에는 거실쪽 테라스만 있었는데 코너룸은 방 두개 모두 테라스가 있어 모두 바다를 만날 수 있었다.

방에 누워서 문을 살짝 열어두면 잔잔한 바다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것도 힐링!

 

 

 

 

 

 

 

 

 

 

거제 벨버디어의 찐 장점은 숙소내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다는 거다.

여기는 아이가 있다면 한번쯤 꼭 들린다는 아이스크림집! 우리도 여기서 빙수를 포장했다.

 

 

 

 

 

 

 

 

 

 

그리고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뽀로로키즈룸과 뽀로로모형이 있는 테마공원이 리조트앞에 있었다.

곳곳이 아이들의 포토존이 되어주었다. 

 

 

 

 

 

 

 

 

 

 

서관쪽에는 뽀로로 파크도 있어서 심심할 틈이 없었다. 물론 큰 아이들이 놀수도 있는 스탬플린플레이존도 있었다.

워터파크도 있기 때문에 수영장까지 가려면 하루가지고는 너무 빡빡한 일정일거 같다.

 

 

 

 

 

 

 

 

 

벨버디어 수영장은 아래가 통유리로 되어있는 수영장이 유명한데 담번엔 수영복을 들고 한번더 와 봐야겠다.

두번다 아직 수영장 이용을 해보지 못한...

 

 

 

 

 

 

 

 

 

 

 

저녁에는 거가대교 조명이 반짝여서 밤바다 보는 맛도 있었다.

저녁에는 숙소내의 식당에서 한끼해결하고 편의점도 들렸다. 전자렌지가 없어 조금 불편하지만 편의점에 가면 전자렌지가 10개정도 있어서

이유식이나 음식은 편의점에서 데워오면 된다.

 

 

 

 

 

 

 

 

 

 

다음날. 해가떴다! 아침에 거실로 햇빛이 막 들어오는데 햇살이 기부니 좋아짐.

 

 

 

 

 

 

 

 

 

 

 

욕조가 있으니 반신욕도 즐겼다. 화장실이 두개라 5명이서 머무는 동안 불편한점은 거의 없었다.

 

 

 

 

 

 

 

 

 

 

역시 식당까지 다 있으니 카드 한장만 들고오면 다 즐길 수 있는 벨버디어 최고다.

엄마들은 밥 안하는게 최고인데 여기와서 밥하고 치우고 이런거 안해도 되서 너무 좋았다. 분식 한식 일식등 다양한 종류가 있던 식당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바로 수육백반 !

 

 

 

 

 

 

 

 

 

 

그리고 오면 꼭 마시게되는 블랙업 해수염커피. 진짜 두번 사먹었다.

 

 

 

 

 

 

 

 

 

 

즐길거리도 많고 편의시설도 많아 몸만오면 되는 벨버디어 이번에도 잘 쉬고 왔다.

아이가 있다면 벨버디어 추천! 물론 주말에 가는게 조금 힘들 순 있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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