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정보

부산전포 소품샵 - 엽서천국 포셋

728x90
반응형
포셋 전포

영업시간 12:00 - 20:00 (매주 월요일 휴무)

 

 

포셋 전포점.

지난번 전포방문때 못갔던 포셋을 혼자 들렀다.

이미 서울에서 한번 경험한 엽서 천국, 부산에도 생겼으니 한번 가봐야지 !

 

 

 

 

뭐 네이버 지도 보고 찾으면 어렵지 않다. 서울도 그렇고 부산도 그렇고 포셋만의 분위기가 있다. 오래된 건물에 멋스럽게 속해있는 포셋. 서울포셋과 흡사했다.

 

 

 

 

 

 

 

 

 

올라가는 내내 포셋 느낌 뿜뿜 

 

 

 

 

 

 

 

 

 

 

노란 불이 들어와있는 작은 간판이 반겨준다. 어서와 올라오느라 힘들진 않았니? 이런느낌 

 

 

 

 

 

 

 

 

 

 

 

이미 매장에는 많은 분들이 구경중이었다. 아니 평일인데 이렇게 전포가 핫했다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였다.

아는 작가의 엽서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엽서도 처음보는 스타일도 흔한 스타일도 모두 제각각이었지만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집에 있는 고양이 쌀이가 생각났던 고양이 엽서.

귀여운 것은 언제나 옳다!

 

 

 

 

 

 

 

 

 

색달랐던 엽서. 토마토손그림을 저런 망에 넣어두니 얼마나 귀여운지... 근데 어떻게 꺼내고 다시 넣지?

 

 

 

 

 

 

 

 

 

 

멋스러운 사진엽서도 많았다. 큰 포스터사이즈면 당장 사고싶은것도 많았는데 ... 일단 눈에 담아본다.

 

 

 

 

 

 

 

 

 

 

 

 

포셋은 펜이 있는 테이블이 있기때문에 구매한 엽서를 바로 사용해볼수도 있다.

부산을 여행하고 있다면 전포 포셋을 들렸다면 그날의 기억을 적어볼수도 그날의 추억을 선물해볼수도 있다.

엽서 한장한장 담다보면 만원이 바로 넘어 버리지만 또 이쁜 엽서는 안살수가 없다. 

몇장 골라 계산 후 길을 나섰다.

 

 

 

 

 

 

 

 

 

 

다음날 책상에 꺼내본 어제산 엽서.

모두 마음에 든다. 책상앞에 붙여둬도 좋고 선물해도 좋을거 같은 ...

엽서 구경 엽서쇼핑 끄읏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