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떼리조트 사천점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객실당 주차자리 1개
리조트본관 1층 편의점있음
야외수영장 1년 내내 운영
사천아르떼리조트는 여러번 방문했던 숙소다.
아이가 태어나고 두번 더 방문했던 숙소! 일단 평일에 방문한다하면 단독 풀빌라가 있는 숙소치가 가성비가 좋다.
겨울에도 따뜻한 온수에서 수영을 할 수 있으니 물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라면 안갈 이유가 없는 곳.
비수기 평일은 십만원대의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고 7.8월은 20-30,40만원대까지 금액대가 올라간다.
체크인은 3시부터인데 3시가 가까워지면 로비가 복작복작하다.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단위가 많은 편이다.
바다가 보이는 전망도 있지만 전망이 중요하지 않은... 애기가 있는 우리는 일반 라비움1층으로 예약했다.
비수기에는 온수가 포함된 패키지도 있으니 확인해보는게 좋다. 주로 온수는 추가를 해야하는 편이다.
단독풀을 365일 이용할 수 있는데 추가를 하고서라도 이용하는걸 추천!
라비움은 1층과 2층으로 나뉘는데 난 1층만 3번 이용해봤다.
여름이 아니면 2층은 풀장이용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다. 1층은 단독수영장을 1년 내내 사용할 수 있다.
2017년 처음 생겼던 아르떼리조트는 이제는 연식이 꽤 느껴진다.
입구에 들어서면 화장실과 샤워실이 보이고 부엌이 있다.
안쪽 침실은 슬라이딩도어로 되어있다.
아이와 함께 가면 온돌방이 더 나을수도 있지만 라비움을 세번 이용하면서 온돌방은 이용해본적이 없다. 온돌방은 어떤 룸타입에 한정되어 있는걸로 아는데 일단 더블침대와 싱글이 붙어 있어서 패밀리 침대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사실 뷰가 없는 방이지만 저멀리 실안바다가 보이긴한다.
쌀쌀한 날 방문했던 아르떼. 그때 온수를 추가했다.
라비움객실의 1층 풀장의 경우 직사각형으로 긴편이다. 물의 깊이는 좀 있는 편이고 아이와 함께라면 튜브가 필요하다.
아이가 너무 좋아했지만 조금 더 나이를 먹고 온다면 더 재미나게 놀 수 있을거 같다.
물의 온도도 좋고 하루 자고 일어나도 객실을 이용하는 동안에는 물의 온도를 일정온도로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수영도 가능해보였다. 주로 오후에 한번 , 눈뜨고 한번 더 수영하곤 했다.
본관 로비1층에는 씨유편의점이 있어서 간식꺼리 사러가기 좋았음.
배달이 되는 횟집도 있는거 같았는데 차를 타고 조금만 가면 용궁수산시장이 있기때문에 회를 사러 가기에도 위치가 좋았다.
밤산책을 하며 둘러본 아르떼리조트.
실안바닷가의 뜨는해 지는해를 모두 볼 수 있고 저녁까지 야외수영장도 운영하고 있어 겨울에 오면 단독 수영이 가능하다.
여름에는 버블파티도 종종하니 방문계획이 있다면 수영장이용에 대한 안내를 확인하길 바란다.
연식이 좀 된거 외에는 몇번을 와도 늘 만족하고 갔던 아르떼리조트.
아이와 물놀이를 할수있고 진주와의 접근성도 좋아서 매년 찾았던거 같다. 성수기엔 40만원 이상까지 올라가지만 비수기에 방문하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니 올해가 가기전 한번 더 방문을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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