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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진주 베베드피노 귀여운 아기옷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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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드피노 진주점
매일 10:30 - 20:00 (주말은 오픈 마감 시간 다름)
주차는 매장근처나 녹지공원쪽 공영주차장이용

 

 

 

 

 

아기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종종 선물도 받고 구매도 했던 베베드피노

진주에도 매장이 한군데 있는데 기존 매장에서 옆쪽으로 새로 재오픈했다.

사실 아이가 금방 자라다 보니 비싼 옷 보다는 저렴한걸 사서 몸크기에 맞게 자주 바꿔주려고 하는데 베베드피노는 금액대가 저렴한 편은 아니라서 선물을 하거나 선물을 받는 용으로 종종 들렸었다. 요번에 어머님이 딸에게 용돈을 주고가셔서 여름 원피스 하나 사줘야겠다 싶어 매장에 간만에 들렸다.

 

 

 

 

 

 

매장은 도로변으로 이사를 왔는데 베베드피노와 아이스비스킷이라는 브랜드가 한공간에서 판매되어 지고 있었다.

 

 

 

 

 

 

 

 

 

 

기존 매장보다 업그레이드 된 느낌. 피팅룸옆으로 베베드피노 영상도 보인다. 이번에 디자이너와 콜라보한 의류가 영상으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오면 이것저것 사고싶은건 많지만 다 사줄수 없으니 신중해지는 편.

 

 

 

 

 

 

 

 

 

 

아이스비스킷 저쪽은 좀 큰 아이들 용인거 같고 베베드피노는 유치원까지는 사이즈가 가능해보였다.

 

 

 

 

 

 

 

 

 

 

기획세트상품이 탐이 났지만 원피스가 없는 딸을 위해 일단 무조건 참고 원피스 코너로 가본다.

 

 

 

 

 

 

 

 

 

 

 

 

 

 

 

 

 

 

 

 

작년에 디즈니원피스가 나왔을때 너무 귀여웠는데 요번에는 그 느낌의 원피스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어린이집에도 입혀 보내고 평소에도 입히려면 너무 격식있고 불편한 느낌보다는 좀 편안한 느낌의 원피스가 필요했음.

이게 딱이다 싶은 원피스는 못찾았지만 늘 오는 기회가 아니기에 일단 남편과 함께 골랐다 ^^ 고른 원피스는 아래에 ~

 

 

 

 

 

 

 

 

 

 

민주킴 디자이너와 콜라보한 옷들도 너무 이뻤는데 ... 가격대가 좀 있고 조금 막 입히기 어려울거 같아 내려놨다.

 

 

 

 

 

 

 

 

 

모자나 수영복 양말 머리핀등도 판매하고있다. 너무 귀여우나 가성비는 떨어지는 편인거 같다.

사도 잘 안쓰면 그만이더라구 .... ㅠ_ㅠ

 

 

 

 

 

 

 

 

 

 

우선 결제하고 집으로 돌아와봤다. 4세 키 92센치의 우리딸은 사이즈 100으로 가져왔다.

 

 

 

 

 

 

 

 

 

 

컬러가 다른 컬러였음 좋았을텐데 하늘색밖에 없던 고양이패턴 

선글라스낀 고양이 보니 우리딸이 생각나서 남편과 나는 요걸로 골랐다. 금액은 69,000원

 

 

 

 

 

 

 

 

 

소재가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이라서 여름내내 잘 입힐거 같았다. 100프로 코튼이라고 되어있는데 

얇지만 안에 치마부분에는 속천이 한겹 더 있어서 비침도 없을거 같았음!

 

 

 

 

 

 

 

 

 

 

하원한 딸이 입으니 딱 알맞는 사이즈.

조금 넉넉한 느낌도 들었지만 올 여름 잘 입힐거 같았다. 그리고 선글라스낀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줬다 ^^

집이랑 가까운곳에 베베드피노가 있어 좋다. 매일 영업하고 있으니 다음에 선물용으로 필요할때 또 찾아서 구경해봐야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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