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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경남사천맛집 사천탕수육 맛집 덕합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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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덕합반점
운영시간 : 11:30 - 20:30
주차장 없음 

 

 

사천 그렇게 자주갔었는데 50년 넘은 반점이 있다는거 이번에 알았다. 타 지역 사는 친구가 덕합반점을 추천해줘서 함께 가보기로

내가 우리 지역 음식 소개해주고 싶었는데 내가 소개받는 느낌 매우 좋았다 :)

근처에 주차할 곳 없으니 알아서... 주차를 해야한다. 덕합반점 오는 길목에는 고정 주차단속 카메라가 있으니 조심하길 !

 

 

 

 

 

 

1953년부터 지금까지 장사를 하고 있다는데 또 다른 벽면에는 66년 부터 하고 있다고 하고 정확히 몇년째인지 모르겠지만 60년 넘게 하고 있다고 봐야하려나 무튼 역사가 오래된 반점인거 같다. 그러나 건물은 오래된 느낌 없음. 그 맛은 그대로 이어져 오는거겠지?

 

 

 

 

 

 

 

 

 

식당안에는 1층에만 손님을 받고 있었는데 자리가 4인석 기준으로 8테이블 정도 있어보였다.

그래서 많이 몰리는 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검색해보니 백년가게는 백년간 운영한 가게가 아닌 30년 이상 도소매업 또는 음식점을 한곳에 부여해주는 상징인거 같다.

심사 기준이 있는듯 보였는데 일단은 한자리에서 오랜시간 꾸준히 장사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맛이 더 궁금해지게 만들었다.

 

 

 

 

 

 

 

 

 

이미 매장에는 사람이 많았다. 우리는 마지막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음 !

 

 

 

 

 

 

 

 

자, 메뉴를 보자. 빨간 스티커 붙은게 추천메뉴인거 같음. 

우리는 일반짬뽕2개 간자장곱빼기 삼선볶음밥 그리고 친구가 추천 추천했던 사천탕수육을 주문했다.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 않았던 사천 탕수육 작은것 (22,000원)

엄청 매워보이지만 먹어보면 달큰하고 계속 집어먹게되는 양념통닭맛이 난다.

엄청 맵지도 않고 너무 맛있었다. 살면서 처음 먹어보는 탕수육맛이었음 여길간다면 사천탕수육을 꼭 추천한다!

 

 

 

 

 

 

 

 

 

 

그리고 다음으로 나온 간짜장.

요건 딸아이와 나눠먹었다. 계란후라이와 넉넉한 건더기의 간짜장소스 비주얼도 좋고 맛도 있었음.

 

 

 

 

 

 

 

 

 

특히 덕합반점의 면이 맘에 들었다. 일반 중국집 보다 얇은 면덕분에 호로록 호로록 더 맛있게 느껴졌다. 

 

 

 

 

 

 

 

 

 

 

 

볶음밥도 새우나 건더기가 가득 들어가서 맛깔나보였다. 중국집은 아이들도 함께 먹을수있는게 있어 좋다. 아기의자는 안보였지만

우리아이들은 앉아서 먹을 수 있었기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다.

 

 

 

 

 

 

 

 

 

 

그리고 일반 짬뽕! 7,000원 

건더기가 가득이고 면발은 자장과 같이 얇았는데 배가 너무 불러 많이 남겼지만 맛은 있었다.

특히 국물의 끝맛이 깔끔해서 좋았다. 남편도 몇입 먹더니 뒤가 깔끔하네 라는 말을 했다. 오징어 돼지고기도 듬뿍 들어있었고

양도 적당했다. 다음번에는 짬뽕밥으로도 먹어봐야겠다. 처음으로 가본 사천의 덕합반점! 사천탕수육이 너무 맛있어서 지금 글 쓰고 있는데 또 생각이 난다. 담번엔 탕수육에 칭따오 한잔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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