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비토섬카페 아르비토

사천 카페 아르비토
영업시간 : 매일 11:00 - 20:00 (주말은 10시오픈)
주차장 있음
아이와 함께 갈수있는카페.

 

 

비토섬에 놀러간김에 생긴지 얼마안된 신상카페 들려줘야지 하고 찾은 카페아르비토.

아르비토는 풀빌라숙소로 비토섬내의 숙소중 인기있는 곳중 하나로 알고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건물도 깰끔하고 금액대도 있는편.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가봐야지! 숙소는 못가도 카페는 당장 가볼 수 있다구 ~

 

 

 

 

 

 

 

 

 

 

 

 

 

엄청큰 대형카페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좌석이 꽤 있어서 여러명이 와도 한번에 앉을수 있었다.

전체 바다가 보이게 통유리창으로 되어있고 들어서면 바로 빵이 보인다. 사진상으론 아직 소금빵이 등장전인듯 싶다.

 

 

 

 

 

 

 

 

 

 

우리는 여러명이 단체로 앉을 수 있는 다운벤치쪽에 자리 잡았다.

첨엔 아이들이 올수있는건가 싶었는데 노키즈존도 아니고 뽀로로 음료도 팔고 있었음 !

 

 

 

 

 

 

 

 

 

 

큰창으로 사천 바다가 보이니 좋더라. 좌석을 막 여러개 붙여두지 않고 넓게 띄어나서 더 괜찮았다.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빵여러개와 뽀로로 주스 (4종류있었음) 우리들 음료가 나왔다. 이게뭐야? 하는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마시는거야 하면서 매운거라고 알려주고는 흡입. 

 

 

 

 

 

 

 

 

 

 

이 에이드는 오션에이드였나 오묘한 컬러감이 마음에 들었는데 섞어마셔야함. 섞으면 그냥 파랑색이 되지만 ^^ 상큼한 레몬에이드다.

음료들은 무난했다. 애들이 혼자 다니기엔 좀 위험스런 부분이 있어서 계속 지켜보면서 커피를 홀짝 홀짝 마셨다. 

 

 

 

 

 

 

 

 

 

야외에도 자리가 꽤 잇었다. 야외의 저 의자는 여름엔 엄청 더울거 같은데...?

 

 

 

 

 

 

 

 

 

야외의 포토존 :) 여기서 많이들 오가면서 사진을 찍더라구.

일단 아이들과 함께 갔는데 별로 불편한 부분 없이 잘 있다왔다. 각진테이블이나 실내의 장식자갈 같은건 잘 지켜봐줘야했지만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구운빵과 음료가 있어서 가족들 모두 카페에서 간단한 요기도 되었다. 비토섬으로 여행을 갈일이 있다면 한번쯤 방문하여 바다를 배경삼아 커피 한잔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