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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산청 생초 꽃잔디축제 (국제조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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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생초 꽃잔디 축제 

산청 국제조각공원 

2024년 4월 15 - 4월 28일 2주간

 

 

 

 

흐린날이었지만 그래도 가는길 여행을 떠나는 기분에 들떴다.

진주에서 30-40분을 달려 도착한 생초 !

저 멀리서도 핑크핑크한게 꽃잔디가 보인다.

 

 

 

 

 

 

 

 

 

꽃잔디 축제는 14일간 2주동안 열리는 축제인데 큰 규모는 아니어도 잔잔하게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

 

 

 

 

 

 

 

 

 

 

평일이고 흐린날 가서인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주차도 바로 근방에 했고 아이와 함께일때 늘 유모차를 챙기는데

오르막이 꽤 많고 길이 고르지 않으니 유모차를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연보라 자주 분홍 흰색의 잔디꽃들이 이쁘게 피어있다. 만개되었다 이런 느낌은 덜했지만 그래도 존재감이 뿜뿜

곳곳에 포토존이 있으니 활용하기 좋음 !

 

 

 

 

 

 

 

 

 

 

 

 

 

 

 

 

 

 

 

그리고 국제 조각 공원의 잔디에 핀 꽃 축제이기에 조각들도 눈으로 가득 담을 수 있다. 묘하게 잔디꽃과 잘 어울린다.

 

 

 

 

 

 

 

 

 

 

 

 

 

 

 

 

 

 

 

 

 

꾸준히 오르게 되는 코스. 편안한 신발착용을 권하고 싶다.

 

 

 

 

 

 

 

 

 

 

 

오르막길도 곧잘 오르는 딸. 아직 걷는게 서투르거나 어린 아이들과 함께라면 이런 오르막길이 반갑지는 않을테지 ㅠ

 

 

 

 

 

 

 

 

 

 

유모차 끌고온 우리남편도 넘나 수고가 많다.

 

 

 

 

 

 

 

 

 

 

흐린날이었지만 해가 뜬날 오면 얼마나 선명하고 더 이쁠까,  딸아이도 너무 좋아하던 문양들.

물고기 동그라미 하트등 아이들도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다.

 

 

 

 

 

 

 

 

 

 

 

 

 

 

 

 

 

 

 

 

 

 

 

 

 

 

 

 

 

 

 

 

높은곳으로 갈수록 리버뷰를 감상 할 수 있다. 

 

 

 

 

 

 

 

 

 

 

 

가득가득 핀 꽃 앞에서 사진도 이쁘게 찍어줄 수 있었지:)

 

 

 

 

 

 

 

 

 

 

 

산청생초잔디꽃축제 유모차... 생략하는걸 추천 

 

 

 

 

 

 

 

 

 

 

박항서감독님 등신대도 있어서 함께 사진 찍기에도 좋음. 실물 비율 느낌 가득 ㅋㅋㅋ

 

 

 

 

 

 

 

 

 

 

흐리지만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 조금 더 쨍한 느낌 ^^

약간 등산? 까진 아니고 동산을 거닌 느낌. 근데 꽤 체력소모가 컸다. 사진도 찍고 오르막도 많고 

 

 

 

 

 

 

 

 

 

저녁은 산청읍으로 가서 순대국밥 한그릇 했다. 막걸리와 함께 

아니 은근 산청막걸리 맛깔나데 ... 

 

 

 

 

 

 

 

 

 

 

맛있게 먹고 근처 군청앞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집으루 ~

주말에 뭐하지? 고민된다면 산청 생초잔디꽃축제 추천하고 싶다. 맑은날 가면 이쁜 사진 진짜 잔뜩 남길 수 있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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