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여행 - 구례 섬진강 재첩국수

섬진강재첩국수 

매주 목요일 휴무 
주차장있음. 식사시간 주말에는 사람이 많이 몰리는 편.

 

 

 

매장 바로 앞에 주차를 할수있다. 주말이나 식사피크시간대에는 주차자리가 부족할 수 있음.

 

 

 

 

 

 

 

 

 

 

 

몇년전에 왔을때는 이런 식당이 아니라 노상 분위기였는데 그때 분위기보다는 아쉽지만 그래도 섬진강뷰를 볼 수 있는 2층으로 향했다.

2층 창가쪽 뷰는 이렇다. 1층에서는 볼 수 없는 시원한 섬진강을 볼 수 있다.

 

 

 

 

 

 

 

 

 

 

비가 촉촉하게 내렸던 하루. 그래서인지 더 운치있고 국수 한그릇하기 더 좋았던 ~

 

 

 

 

 

 

 

 

 

 

 

창가쪽에는 4-5석정도 있었다. 우리는 둘이 앉기 좋은 작은 자리에 앉았다.

 

 

 

 

 

 

 

 

 

 

1층에는 이렇게 야외석이 있는데 바로 주차장옆에 위치해 있다. 

 

 

 

 

 

 

 

 

 

 

 

 

예전에 강옆에 밖에 위치해있을땐 상상도 못했던 키오스크 주문과 알림 서비스. 

번호가 뜨면 가질러 가면되는데 2층에서 멋진 뷰를 얻었지만 두 다리는 조금 수고로울 예정.

 

 

 

 

 

 

 

 

 

 

모든게 셀프 서비스인 이곳.예전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사람이 많이 몰리면서 이렇게 서비스가 바뀐거 같다 ㅠ_ㅠ

 

 

 

 

 

 

 

 

 

 

오봉을 들고 올라오는 남편쓰 !

 

 

 

 

 

 

 

 

 

 

오랜만에 맛볼 재첩국수. 재첩국수 한그릇 8,000원.

 

 

 

 

 

 

 

 

 

 

 

우리남편은 재첩회덮밥 15,000원 

사실 이집은 비빔면이 참 맛있었는데 회덮밥 소스도 새콤달콤하니 맛있었다. 

 

 

 

 

 

 

 

 

 

 

 

시원하면서 짭조롬한 재첩국수육수 그리고 알맞은 양의 국수면. 위에 귀엽게 올라간 재첩고명 

 

 

 

 

 

 

 

 

 

 

 

 

 

 

 

 

 

 

 

 

 

후루룩 1분이면 완샷 가능한 재첩국수. 

 

 

 

 

 

 

 

 

 

 

그리고 함께 주문했던 전병 10,000원.

두가지 맛이 있었는데 김치전병 진짜 매콤하니 내 스탈. 

냉동전병을 노릇노릇 구워주시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바로 막걸리 생각나는 매직 ~~

겉은 바삭한데 피 자체는 쫀득해서 뽀얀 재첩국수와 잘 어울렸음 !

 

 

 

 

 

 

 

 

 

다시 봐도 일회용 숟가락이 참 아쉬운 ㅠ_ㅠ (지구야 미안해) 

맵지않고 새콤달콤한 회덮밥. 남편도 맛있게 먹은거 같다 ^^

 

 

 

 

 

 

 

 

 

 

뷰가 정말 멋있고 음식 맛도 있었던 섬진강재첩국수. 

다른건 다 괜찮은데 일회용수저가 너무 아쉬웠던(아마 2층이 야외에 속하는거 같음) ... 하동까지 가게된다면 

그리고 그곳이 화개장터 근처라면 조금만 더 이동해서 재첩국수 한그릇 해봐도 좋을거 같다. 섬진강 특산물인 재첩을 요리로 맛볼 수 있으니 추천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