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비치(고기집+카페)
영업시간 11:00 - 21:30 (월요일 휴무)
주차장 완비
로봇랜드에서 잘 놀고 근처 밥집을 검색하다가 찾은 샌드비치.
10분도 안걸리는 곳에 위치했고 주차장도 넓직했다. 카페만 찾아도 되고 밥먹고 커피마시고 둘다 해결하기에도 좋은 !
예약없이 갔으나 예약을 하고 가는걸 추천(주말엔)
이렇게 해변뷰 바다노을을 볼수있는 창가자리가 몇개 있는데 주말에는 예약을 하고 가야 통창 바로 옆에 앉을 수 있을듯 싶다.
스마트오더기에 주문을 넣고 바로 선결제를한다. 결제 후 세팅완료!
고기가 오기전까지 떨어지는 해 구경하기 운치있다 정말
아기의자있어서 아이와 함께 오기에도 좋음.
깍둑등심200g + 흑돼지 300g 세트로 주무했다. (102,000)
두툼한 깍둑등심을 올려본다. 숯불에 구우면 뭐든 맛있지 !
핏기가 사라졌을때 바로 입안에 넣으면 촉촉하니 육즙이 나온다! 녹는맛은 아니지만 적당히 씹히는게 고소하니 맛난다.
갇힌 육즙 삐져나오려는것좀 봐... 와사비랑 먹어도 깔끔하니 맛난다.
흑돼지는 불판을 바꿔야하는데 깜.빡
불판 바꾸고 나니 안정적이네. 노릇노릇 맛나게 구워지고 있는 흑돼지 오겹살
멜젓에 찍어먹으니 쫀득쫀득하고 고소하고 맛났음.
100그람더 주문 ! 갈비살 (29,000원)
다시 불판을 바꿔주시는데 친절하셨음.
갈비살은 고소하고 더 맛깔났다. 우리의 원픽은 역시나 갈비살.
그리고 후식으로 먹은 물냉면 시원하니 마지막마무리로 좋았다.
남편은 비냉 !
다 먹고 나니 해가 떨어지고 멋진 바다노을을 볼 수 있었다.
분위기도 좋고 특별한날 데이트로 딱이었던 샌드비치 ~ 식사후 바로 옆 카페에서 커피도 할인받아 먹을 수 있다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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