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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진주카페 - 스타벅스 진주초전DT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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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진주초전 DT점
매일 7:00 - 22:00 
주차가능 / 아기의자 있음 

 

진주에는 지금까지 총 7개의 스타벅스 매장이 있었는데 이번에 진주 내 8번째 매장인

초전 디티점이 오픈을 했다. 3월부터 언제 오픈하지 했던 초전점 드디어 오픈을 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서인지 주말에는 사람이 많다고 하니 참고바람.

평일 점심 이후에 갔는데도 주차공간이 다 차서 주말에는 아마 주차할 자리가 없을 듯싶었다.

 

 

 

 

요즘감성의 스타벅스 매장.

주약동에 위치한 디티매장도 리뉴얼한 지 오래 안되었는데 이렇게 초전에도 디티가 생겼네.

평거동 디티가 더 필요한 엄마 나와라... (나야 나)

무튼 초전동에서 진주 ic나 혁신으로 빠지기 전에 들리기 좋은 위치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디티매장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근처 살면 나도 디티매장 잘 이용할 자신 있는데 그래도 드라이브 삼아 평거동에서 초전동 오기 나쁘지 않았다.

 

 

 

 

 

 

 

 

 

 

오늘은 디티가 아닌 매장을 이용하러 왔으니 주차하고 (평일이지만 2시에 오니 꽉 찬 주차장)

 

 

 

 

 

 

 

 

자, 어디 한 번 들어가 볼까나 (스타벅스 진주초전디티점)

 

 

 

 

 

 

 

 

 

 

매장문 열자마자 보이는 굿즈매대

바로 시즌 상품을 볼 수 있고 마음에 들면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거 같아 좋아 보임.

테니스 관련 굿즈가 몇 개 보이고 나머지는 아는 굿즈. 오늘이 스승의 날이라서 선생님 선물 살게 있나 구경했지만

확 당기는 상품이 없어 모바일에서 찾아보기로 했다.

 

 

 

 

 

 

 

 

 

매장은 널찍했고 카운터가 진짜 깔꼼. 요즘스타일의 스타벅스네

뒤에 보이는 lcd메뉴판을 보고 있는데 몇 초 뒤에 넘어가버려 고민하다가 아메리카노로 결정.

그래도 시각적으로 시즌음료를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그건 좋았다. 예전에는 매장 내에 시즌메뉴판은 직접 종이나 프린터물로 꾸며서 붙여놨던 걸로 기억된다. 아날로그 맛도 좋았었는데...

무튼! 예전 스타벅스보다 확실히 시각적으로 깔끔하고 오픈키친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남편과 나는 늘 먹던 커피로 주문했다. 나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남편은 늘 먹던 돌체라테로 

픽업을 알리는 안내판은 벽면에 큼직하게 붙어있어서 한눈에 확인이 가능했다. 마치 칠판 같네

 

 

 

 

 

 

 

 

 

 

일층은 단체석도 있고 아기의자도 있고 좋았지만 2층이 궁금한 우리는 올라가 보기로 했다.

 

 

 

 

 

 

 

 

 

 

 

2층에 올라가면 넓은 매장에 좌석들이 쫙 깔려있는데 천장도 높은 편이라 더 공간이 넓어 보였다.

오늘 날씨가 5월 되고 가장 더운 느낌이었는데 매장 내에 에어컨이 딱 적당하게 시원한 느낌이라 좋았다.

 

 

 

 

 

 

 

 

 

 

도로가 훤히 보이는 창가 좌석도 있었지만 너무 밝아서 다른 자리로 이동!

 

 

 

 

 

 

 

 

 

 

 

픽업해 온 우리 커피들.

스타벅스 커피는 너무 신기하다. 미국에서 먹은 아메리카노랑 한국 아메리카노랑 맛이 너무나 똑같아...

돌체라테 항상 시럽 좀 빼주라고 하는데 오늘 깜빡했네 ;; 무튼 매장도 시원하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던 초전스타벅스 디티.

인테리어도 좋고 무엇보다 매장이 너무 쾌적하고 시원해서 컴퓨터 들고 작업하러 또 찾고 싶은 곳이었다.

(그러나 집이 여기서 차 타고 20분 거리네 흑흑)

 

 

 

 

 

 

 

 

 

 

예전에 신안점부터 밝은 미소로 맞아주시던 메이 점장님도 뵈었다.

오픈점이라 바빠서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얼굴만 봐도 좋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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