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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나이키공홈 실망, 공홈으로 다시는 구매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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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코리아 세일 하는지도 모르고 2월 5일 주문했음.

 

덩크 주문을 했고 가격은 정가에 구매.

그리고 배송은 2월7일 완료예정이라고 떠있어서 구매했었음.

원래 나이키 사이트 통해 구매해본적 있고 하루 이틀이면 오던 기억이 있어 구매했음.

 

 

 

2월7일 안옴. 

 

 

 

설연휴 지나고 문의함. 그랬더니 상품 뭐 어쩌구 저쩌구 오래 기다리실수도 있을거 같다고 해서 그럼 취소는 가능한가 라고 물음

- 원래는 나이키 30분이내 취소 버튼 있을때 취소해야 취소된다함. 그런데 직원분이 취소 가능하다해서 취소완료됨

*취소완료 화면상으로 확인했음.

 

 

 

 

마침 프래쉬세일기간 시작이길래 14일 세일첫날에 바로 다른 덩크로 주문. 저렴하게 구매해서 기분이 좋았음.

12만원대상품 8만원대에구입

 

 

기다림. 근데 직원분 전화와서 전산상 오류로 이전 덩크 취소 안됬다고 함. 혹시 제품오게되면 놀라지 마시고 반품하시라고 함.

알겠다 반품하면 환불 될테니 일단 기다림.

상품취소완료 되어있던게 (주문완료로 바뀌어있음)그렇게 또 일주일이 지남.

결국 내가 서비스 센터에 전화함

 

 

 

확인해보니 5일 주문건은 재고가 없어서 다시 확인해보고 취소 처리 해드리려했다고 함.

그거까진 그래... 100번 양보했음. 그런데 세일기간에 산 상품 그거는 일주일이 됬는데도 왜 소식이 없냐고 물음.

그건 확인하고 아무래도 아직도 배송 안간건 너무 늦어진게 맞는거 같다고 다시 확인해서 최대한 빨리 출고 해주신다함.

 

 

 

방금 연락와서 재고가 없다고 취소처리했다고 함.

사이트 들어가보니 바로 취소처리되어있고 내게는 그냥 통보식

그래서 통화중 사이트 들어가보니 재고가 있는거 

재고가 있는데 이걸로는 못보내주는거냐고 물으니 그렇다고함.

(재고가 없다고 나이키측에서 취소했으나 취소건은 취소건이고 재주문해야한다고 함.

그러나 사이트에는 내가 주문했던 상품이 재고가 보임. 재고는 수시로 변동되는부분이라고)

 

 

 

 

위로쿠폰(그냥5%) 준다하는데 그걸로 사봤자 기존 가격보다 몇만원 더 줘야하고 

쿠폰은 줄필요없다하고 전화 끊음.

 

 

 

 

사실 상담사분은 메뉴얼대로 하는거겠지만...  죄송하다는 말...듣는거도 너무 불편하고 

일단 2주동안 내 시간을 날린게 너무 속상함.

신발이야 그냥 다른 곳에서 또 사도 되지만 내가 이걸로 시간을 날렸다는게 너무 화가나고 오프로 위로쿠폰으로 화가 더 날뻔

다시는 나이키코리아 공홈에서 사는 일은 없을거 같다. 실망 또 실망 

일처리를 똑바로 해서 나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

처리가 늦어져서 환불도 늦게 받고 몇천원짜리 물건도 아니고 참... 

 

 

 

*본 포스팅은 구매과정에서 있었던 사실 그대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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