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가족외식으로 코지하우스!

진주 코지하우스 

영업시간  11:00 - 21:30 (브레이크타임 있음 오후3-5)
주차장 완비 (넓음)

 

 

거의 매일을 한식와 중식 그 어딘가를 오가던 우리집. 

가끔씩 먹어주는 양식도 좋으니깐 오늘의 외식은 양식으로 정했다. 예전부터 한번 가보려했던 코지하우스.

진주에는 주약점과 초전점이 있는듯 하다. 

 

 

 

 

주차장은 유료주차장이지만 코지하우스 식사를 할 경우 무료다. 주차장이 엄청 넓어서 매우만족 !

 

 

 

 

 

 

 

 

7시가 넘어 도착했는데 라스트 오더는 8시니깐 참고바람.

여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아서 와봤다는데 이제 온 사람 나 뿐인가 ㅋㅋㅋㅋ

 

 

 

 

 

 

 

 

 

 

바로 근처에 아웃백이 있어서 스테이크 동네같은 주약동.

 

 

 

 

 

 

 

 

 

 

매장도 엄청 넓음 좌석이 많지만 주말에는 또 사람들로 가득 찰거 같음.  회전률은 빠른듯 메뉴가 엄청 빨리 나오니깐 ^^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일반 메뉴판과 

 

 

 

 

 

 

 

 

 

 

티오더 주문판이 있다. 메뉴판으로 확인하고 티오더로 주문했다:) 

스테이크와 리조또 파스타 이렇게 세개를 주문완료 !

 

 

 

 

 

 

 

 

 

 

물론 아기의자와 아기식기도 알아서 척척 세팅해주신다 :)

 

 

 

 

 

 

 

 

 

그리고 무엇보다...음식이 겁나 빠르게 나왔다 :)

이게 10달러 스테이크인데 구성이나 고기도 나쁘지 않았다. 구워지는 정도는 안물어봐주셨는데 미듐정도 느낌?

 

 

 

 

 

 

 

 

 

아주 살짝 핏기가 있는데 5살 딸은 잘 먹어주었다. 아이와 먹을때면 끝부분이 대부분 많이 익은 부분이라 끝부분을 잘게 잘라주는편이다.

 

 

 

 

 

 

 

 

 

스테이크 이제 한입 넣었는데 파스타 바로 등장. 이거 완전 패스트푸드네

스테이크파스타랑 먹물관자리조또를 주문했다. 비쥬얼 우선 합격 !

 

 

 

 

 

 

 

 

 

먹물리조또는 비주얼도 좋은데 만원을 하지 않는 9900원의 가격.

 

 

 

 

 

 

 

 

 

먹물라인 생긴게 검은색이라 그렇지 남편과 나는 매우 좋아하는 메뉴중 하나. 은근 고급인데 먹물류는 가성비가 좋다.

맛도 있었고 관자도 엄청 부들부들해서 맛있게 먹었다 :)

 

 

 

 

 

 

 

 

 

스테이크크림파스타는 11900원인데 요것도 정말 맛있었음. 이 가격에 위에 스테이크도 올려주다니 100점 드릴게요 ~

매달 10일에 오면 10달러의 스테이크를 반값에 먹을수 있으니 담번엔 십일 찬스를 노려봐야겠다 :)

세가지 메뉴에 탄산음료까지 해서 37,000원 지출했습니다요. 세가지 메뉴가 아웃백 하나 시키는 가격이랑 엇 비슷하네.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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