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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양갈비가 맛있는 진주 '양가'에서 우리가족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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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평거동 '양가'

영업시간 17:00-24:00
평거동 엠코아파트 상가 1층. 상가주차장 이용

 

 

가족끼리 간만에 외식을 해야했던날. 전입신고한날! 

아이를 데리고 굽는 고기집에 자주 가진 못하지만 이날만큼은 구워먹는 고기가 먹고 싶었다.

남편에게 먹고싶은걸 검색해보라했더니 양갈비 운을 띄워주네 그럼 먹어야지!

 

 

 

 

평거동 엠코 상가에 있는 프리미엄양고기 전문점 양가.

 

 

 

 

 

 

 

 

 

2인세트를 주문했다. 2인세트 420g에 59,000원 주문!

이날 이시간에는 손님이 우리가족뿐이었는데 빠르게 세팅해주시고 굽는것도 다 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직접 담군건지 이 장아찌들이 정말 맛있었다. 

찍어먹는것도 네가지 준비되어 골고루 찍먹 해볼 수 있다.

 

 

 

 

 

 

 

 

 

매장분위기는 이런느낌. 직접 구워주시기 때문에 그에 맞는 구조였던거 같다. 

 

 

 

 

 

 

 

 

 

우리가 주문한 세트가 나왔다. 부위가 3가지 였던거 같은데 뼈채로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큼지막해보였다.

 

 

 

 

 

 

 

 

 

기름부분으로 슥슥 팬을 코팅시켜주시구 

 

 

 

 

 

 

 

 

 

샐러드도 맛있었고

 

 

 

 

 

 

 

 

 

 

이제 사장님이 구워주시는 양갈비 구경을 해본다. 꽤 커서 어떻게 굽는거지 라고 생각했었음.

 

 

 

 

 

 

 

 

 

 

 

 

 

 

 

 

 

 

먹기좋게 잘라주시구 엄청 웰던으로 굽지 않고 적당히 촉촉하게 구워서 앞에 내어주신다. 

양갈비가 너무 오랜만이라서 그 특유의 향을 즐기면서 맛있게 흡입했다:)

 

 

 

 

 

 

 

 

 

 

빵도 고소하게 구웠는데 함께 간 딸과 맛있게 나눠먹었다.

양갈비는 조금 모질라서 2인분 추가 주문했다. 먹어도 먹어도 배가 확 부르지 않는 느낌

 

 

 

 

 

 

 

 

 

고소한 양갈비 우리가족이 모두 맛있게 먹었다. 함께간 5살 우리딸도 사장님이 작게 잘라주셔서 맛나게 노나 먹을 수 있었다.

 

 

 

 

 

 

 

 

 

마무리는 마늘밥으로 장식 :) 고소한 마늘밥으로 마무리 해주야지 !!! 

맛있게 먹었던 양갈비집. 간만에 내돈내산으로 맛나게 먹었던 저녁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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