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카페 드베이지, 빵 맛있고 전망좋고 ~

사천 드베이지 debeige

영업시간: 10:00 - 22:50 (매일)
주차장있음. 
3층에 카페가 있으며 1층에는 드베이지베이커리가 오픈을 준비중 (23년 8월 중순기준)

 

 

사천케이블카, 아라마루아쿠아리움, 동물원, 대관람차, 회전목마등 삼천포 그니깐 사천에는 즐길거리가 꽤 많아졌다. 

삼천포 해안도로에는 카페가 많아서 사실 골라서 가는 재미가 있는데 대부분의 카페를 다 가본 나로써는 접근성도 좋고 뷰도 괜찮은 카페로 드베이지를 자주 방문한거 같다. 물론 빵도 종류별로 많이 판매하고 있어서 다양한 메뉴가 다양한 연령층에게 다 맞을거 같아서 메뉴에대한 호불호가 없다. 그래서 가족단위의 방문이 많다 !

 

 

 

 

 

매장은 주차후 3층으로 엘리베이터로 이동하면된다. 물론 계단도 있어서 엘베 기다리는것보다 계단이 더 나을수도 

 

 

 

 

 

 

 

 

 

 

베이커리는 1층에 따로 오픈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여기는 예전부터 빵종류가 다양해서 좋았다.

그런데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다 흑흑 몇개만 담아도 몇마넌 쌉 가능

 

 

 

 

 

 

 

 

 

 

점심먹기 애매해서 우리는 밥먹을겸 찾은거라 빵을 종류별로 담았다. 나의 픽은 부추빵. 소시지와 치즈 부추가 박혀있는 빵 :)

 

 

 

 

 

 

 

 

 

 

음료 종류가 엄청 많다. 요즘은 아이스랑 핫 가격이 대부분 동일한데 여기는 아이스는 500원 더 비싸다.

아아 가격은 5,500원. 모두가 입맛대로 주문한 음료와 빵. 아이들과 함께가서 8명이서 시킨 음료와 빵값은 밥값만큼 (6만얼마)

 

 

 

 

 

 

 

 

 

 

음료는 생각보다 금방 나온다. 아이들먹으라고 주문한 상하목장우유아이스크림 (5,500)

말해 뭐해 ... 맛있음 

 

 

 

 

 

 

 

 

 

 

 

단팥빵도 사처넌이 넘었지만 안에 견과류도 있는게 맛은 있었음. 다른 빵들도 다들 맛있게 먹었다. 남김없이 ㅋㅋㅋㅋㅋㅋㅋ

사진에는 없지만 소금빵도 주문했었음. 다시봐도 내 원픽은 부추빵 ^^

 

 

 

 

 

 

 

 

친정 어머니가 먹으려고 주문한 블루베리스무디

아이스크림보다 이게 더 인기있는거 실화냐고 ... 어머니 음료 다 뺏김 ^^

 

 

 

 

 

 

 

 

 

드베이지는 카페안에서 케이블카를 볼수있다. 전망좋은 편 ! 

 

 

 

 

 

 

 

 

 

 

 

해가 지고 와도 정말 이쁨. 바다에 조명이 잔잔히 비치는데 카페에서 바라보는 바다야경이 멋짐 !

 

 

 

 

 

 

 

 

 

 

그리고 단체석이 몇개나 있기때문에 대가족이나 많은 사람들이 한번에 찾아도 앉을 자리가 있어 좋다.

옥상에 가면 루프탑도 있기때문에 바람이 솔솔 불고 날좋은 가을에는 루프탑도 이용해보면 좋을거 같다:)

다음번엔 베이커리가 오픈하면 다시 한번더 방문해 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