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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진주카페 -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들림'에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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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들림

영업시간: 11:00 - 21:00 (화요일 휴무)
매장주차장있음.
판문동 버스 차고지에서 도보로 5-7분 / 자차로 이동 추천

 

 

 

현재까지 우리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유일한 카페.

집에서 도보로 1.2키로 거리에 있지만 날씨만 좋으면 걸어가볼만하다.

오랜만에 남편과 나 그리고 우리딸과 함께 방문한 카페들림 ! 여기는 소금빵 맛집이다.

 

 

 

여긴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걱정은 늘 없다. 산뜻한 메론컬러가 반겨주는 들림.

오전 오픈에 맞춰 가면 빵이 없을수도 있으니 점심먹고 오후에 가면 좋은거 같다. 소금빵이나 쿠키는 갓 나온게 더 맛있는거 같다.

 

 

 

 

 

 

 

 

 

 

오후늦게 갔더니 막 구워나온 쿠키가 보였다. 저 쿠키도 여러번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음. 우리딸이 정말 좋아하는 쿠키쓰 

 

 

 

 

 

 

 

 

 

 

 

맛있는 빵을 직접 구워 판매하시는 사장님. 고소한 빵냄새가 너무 좋다.

 

 

 

 

 

 

 

 

 

 

 

쿠키와 스콘 소금빵을 판매하는데 커피랑 먹기에 너무 좋다.

 

 

 

 

 

 

 

 

 

 

 

 

 

 

 

 

 

 

 

 

 

몰랐는데 컵바스코치즈케이크도 있네 사이즈는 귀여운데 맛은 있어보였다. 우린 쿠키랑 소금빵을 주문했지 ^^

 

 

 

 

 

 

 

 

 

 

 

 

들림 메뉴판 ! 시그니처커피로 ㅋㅋ라떼가 생겼다. 초창기의 메뉴랑은 좀 달라진부분이 있다. 음료의 종류는 다양한 편이다.

ㅋㅋ라떼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머랭쿠키도 우리가족수에 맞게 주셨는데 이런 서비스 너무 좋다.

소금빵은 좀 뜨끈하면 좋았을텐데 시어도 맛은 있었다. 저 오리머랭쿠키는 딸에게 다 빼앗겼다 흑흑 나도 먹고싶었다구

 

 

 

 

 

 

 

 

 

 

남편의 ㅋㅋ라떼는 달큰하고 부드러운 초코향이 퍼지는게 맛있었다. 초코파우더 조심 입에 한가득 뭍으니 조심 !

 

 

 

 

 

 

 

 

 

 

아이스아메리카노는 내가 딱 좋아하는 정도였다. 쓰지도 시지도 않은 시원한 아아 

디저트랑 함께 먹으니 꿀맛 :) 종종 들리는 카페 들림. 우리동네에 있어주는 소중한 카페다. 소금빵은 포장해와서 살짝 데워먹으면 고소하고 진짜 맛난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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