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평거동카페 커피가 맛있는 케빈커피로스터스

진주카페 케빈커피로스터스 평거점

영업시간: 7:00 - 22:30 / 주말은 오전8시오픈
매장주차장있음(3-4대 주차가능) 매장뒤편 유료 공영주차장이용해도 됨
* 금요일마다 평거동 금요장이 열리기때문에 다소 복잡할수있음. (주차할곳이 없을가능성 높음) 참고바람 
* 디카페인커피 이용이 가능함.

 

 

 

함양에 있는 케빈커피로스터스 커피맛이 궁금했었는데 마침 진주평거동에 딱 생겨주니 반가울뿐.

평거동 케빈커피로스터스는 오픈이루 3번 방문했었다. 한번은 금요장때 갔었는데 정말 주차할곳도 없을뿐더러 매장앞에 장이 한창이라서 복잡했던 기억이난다. 무튼 세번다 커피맛이 만족스러웠던 케빈으로 고고고

 

 

 

 

매장은 1층에 있는데 들어서면 일단은 쾌적하다?라는 표현이 맞는거 같다. 시원하고 매장이 뻥 뚫린 느낌이라 좋았다.

뒷문과 정문이 있어서 양쪽으로 통행이 가능했다. 베이커리류와 필터커피도 있고 일단은 원두가 다양해서 합격 !

 

 

 

 

 

 

 

 

 

 

 

매장 한켠에는 케빈 커피와 간단한 굿즈들도 있었다. 매장에서 먹어보고 본인에게 맞는 원두를 구매해서 가져가도 좋을거 같다.

필터커피는 다음번에 가면 하나 구매해서 와봐야짓 :)

 

 

 

 

 

 

 

 

 

 

 

매장에는 세번다 손님들이 꽉꽉 차 있었다. 케빈커피로스터스는 일단은 오픈이 7시라서 너무 좋았다. 오전시간에 커피가 마시고 싶으면 방문해도 좋은 곳. 이런곳이 잘 없자나 ... 그리고 평거동 아줌마들 다 여기 모여있는줄 알았다. 나도 아줌마니까 ^^

 

 

 

 

 

 

 

 

 

 

창가 자리에는 볕이 잘 들어서 좋았다. 의자들이 모두 딱딱한 나무 의자종류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오랜시간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보였다. 특히나 커피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한잔을 마시고 한잔더 주문하는 분들도 보았다.

 

 

 

 

 

 

 

 

 

 

아메리카원두종류도 무려 4개가 있었는데 원두가격에 따라 커피가격이 달라졌지만 3,300원부터 시작되는 커피가격 요새 다른 카페에서는 볼수없는 금액대다... 디카페인으로 선택할수도있으니 너무 좋다. 저녁에 가도 문제없어 !

 

 

 

 

처음으로 주문했었던 커피는 버터크림라떼(5,000) 

크리미한 버터의 고소함이 느껴지던 라떼였는데 기분좋은 달큰함이 입안에 버터향과 퍼진다.

시그니처커피같은거 이런거 판매하는데 보면 꽤 비싼데 여긴 양도 엄청 많고 가격도 좋았다. 물론 달콤한 커피가 땡길때는 추천하고싶은 커피 !

 

 

 

 

 

 

 

 

 

 

어느날은 저녁에 방문했었다. 케빈은 낮시간보다 저녁시간에 조금더 여유있어보였다. 매장앞에 주차도 가능해서 저녁에 살랑살랑 데이트삼아 가보는것도 좋을거 같다. 밤에 찍은 매장 이뿌네 

 

 

 

 

 

 

 

 

 

그리고 어제 또 방문했던 케빈 !!

친구들과 먹은 말차테린느와 티라미슈 이 두 디저트도 하나당 3,300원 아니... 디저트 가격까지 이렇게 착하면 너무 좋자나요?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마니 안느껴지는 디아크로 주문했다. 아메리카노에 들어있는 간얼음은 사랑이다 :)

친구는 디카페인라떼로 주문. 가격도 너무 좋고 적립도 되는 :) 집앞이었으면 맨날 단골되는건데 아숩네 ! 무튼 재방문할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