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타운 카페
영업시간: 11:00 - 21:30 (매일)
다이닝(양식)과 카페가 한곳에 붙어있어 식사부터 커피까지 모두 해결이 가능하다.
주차는 건물 1층 상가주차장 이용시 무료 (번호등록후 출차)
처음에는 매장이 어디지?했는데 네비를 치고 도착한 건물의 1층에 주차를 하면되는거였다.
상가주차장 주차후 상가전용엘베를 타고 올라가면 2층에 위치한 포트타운 카페.
포트타운은 웅천동에 있는데 웅천동은 정말 브랜드아파트가 많이 모여있었다. 근처 바닷가에는 요트도 많이 세워져 있었고
무튼 여행중 이동네는 올 계획에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방문하게 되었다. 오히려 더 좋았음
옆에 식당에서 식사후 방문시 커피가격이 할인된다고 되어있다. 목이 말랐던 우리는 음료만 주문했고 베이글이나 베이커리메뉴도 있었지만 밥먹고 온뒤라 가볍게 패스.
매장내에는 굿즈샵도 있었다. 매장이 생각보다 엄청 넓었다.
어랏. 지구샵 리필자판기도 있네? 용기만 가져가서 리필해오면되는데 집근처에 나도 있으면 좋겠다...
그밖에 지구샵에서 판매중이던 제품도 몇개 보였다.
전체 매장은 이렇게 쭉 길게 뻗어 있었는데 다이닝샵은 브레이크타임이 있고 카페는 없음.
여수 중앙동쪽 바다랑 또 다른 느낌의 웅천동 앞 바다
잔잔한 바다의 느낌이 너무 좋았다. 찰랑찰랑
마켓이 있어서 와인이나 맥주도 구매가 가능했다. 주류는 테이크아웃시 할인이 되었다.
할인이 된다고 해도 조금 비싼 느낌이 들긴했지만 ...
진동벨이 울리면 찾으러 가면되는데 우리가 주문한 커피가 나왔다.
나는 라떼에 아이스크림 +1,000원 추가하여 아이스크림라떼로 먹었다. 남편은 피넛아인슈페너를 선택했다.
커피맛은 나는 맛나게먹었음! 한스쿱들어가니 많이 달지도 않고 부드럽고 시원하게 아이스크림라떼를 즐길 수 있었다.
가만히 있지 않는 우리 딸은 아이스크림을 주문해줬다. 5,500원
끝까지 잘먹더라... 무튼 매장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고 넓고 쾌적해서 좋았다. 소소하게 굿즈구경 또는 주류 구매도 할수있어 좋았던 포트타운. 여수의 메인 로드가 아닌 다른 동네에서 느껴지는 바다도 색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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