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카페 - 짹짹커피 진주점 (문산)

짹짹커피 진주점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 주차 : 주차장 넓은 편. 

짹짹커피치고 가니 lh아파트 후문이 나왔으므로 남문산폐역을 치고 가는걸 추천. 남문산폐역이 곧 짹짹커피이므로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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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역이 카페로 변신

짹짹커피 진주점은 진주에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신상 카페이다.

네비를 찍고 도착했으나 엘에이치 아파트 바로 옆에 위치한 카페라 그런지 아파트로 오게되어 다시 돌아 가게되었다.

주차할곳도 많고 평일이라 그런지 여유가 있었다.

 

예전에는 이곳이 기차역이었다니 믿기지 않았다. 코레일 간판을 그대로 사용중이었다.

 

 

 

 

 

 

 

 

 

 

짹짹커피는 체인점인데 함안점은 전에 한번 가봤다.

짹짹의 컨셉이 약간 그런건지 기존의 폐건물을 다시 재정비하여 오픈하는거 같다.

거제, 함안, 진주도 그런 느낌! 입구에 엄청큰 짹짹 간판이 눈길을 끈다.

 

 

 

 

 

 

 

 

 

 

 

 

 

 

 

 

 

 

 

 

 

 

 

 

이날 커피를 두잔이나 이미 마셨던 터라 커피는 못마시겠더라

하는수없이 그냥 음료를 주문했지만 다음번엔 커피를 마셔보리라

 

 

 

 

 

 

 

 

 

 

짹짹의 대표 메뉴인 에스프레소 메뉴들

요건 세트로 함안점에서 먹어봤었는데 세트로 묶어 마시는걸 추천 !

에스프레소를 정말 맛있게 먹기가 힘든데 사실 내 입맛엔 짹짹에스프레소는 난이도가 높았던거 같다.

아이들과 오면 아이스크림 토핑 종류도 많아서 괜춘할거 같다.

 

 

 

 

 

 

 

 

 

 

여기 짹짹에 빵이 그렇게 맛있다고들 하던데 먹음직스러워보이던 크림빵같은건 진작에 다 나갔다 보다 흑흑

가격도 비싸고 확 땡기지 않지만 선택권이 없었다. 배가 너무 고파서 빵을 함께 주문했다.

 

 

 

 

 

 

 

 

 

매장내 좌석도 좀 있는 편이다. 그런데 외부에도 자리가 많고 야외공간이 넓어서 

미세먼지 없는 맑은날은 야외자리가 더 인기 많을거 같았다.

 

 

 

 

 

 

 

 

 

 

뒷문으로 나와서 야외 공간 구경해보기.

남문산역은 예전에 진주역에서 반성으로 가는 길에 있는 중간역이었나보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가 안좋아서 야외자리에 앉지는 않았는데 꽤 많은 분들이 야외자리에 앉아 계셨다.

날씨도 많이 풀려서 좀만 더 맑았으면 나가 앉는게 좋을뻔했는데

 

 

 

 

 

 

 

 

 

 

테라스 자리와 함께 야외 자리는 널널하기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오기 좋은곳 같았다.

실제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분들이 많았다. 나도 우리딸과 함께 왔는데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은 딸과 실내자리에 앉아 시간을 보냈다.

 

 

 

 

 

 

 

 

 

 

 

 

 

 

 

 

 

 

 

 

 

이벤트 행사중이라서 영수증리뷰하고 받은 더치커피.

이런 행사 너무 좋다. 한두번 나눠먹기 좋은 더치커피! 집에와서 얼음 넣은 냉수에 쭉 짜넣어 블랙커피 한잔했다 ^^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인지 실내 안쪽 자리에는 페인트?냄새 같은게 엄청 났다.

오래 앉아 있자니 냄새가 너무 독해서 먹고 바로 떠날수밖에 없었다.

우리가 주문한 음료. 딸이 고른 골드매달쥬스 이거 가격이 5,500원 / 빵은 7,000원 / 우리가 주문한 음료는 6,500원

셋이와서 19000원 실화소니... 무튼 음료두잔에 빵하나했는데 2만원 가까이 나온거면 좀 비싼편

 

 

 

 

 

 

 

 

 

빵은 살짝 데워져서 나왔는데 연유빵 이건 무슨 맛으로 먹어야할지 모르겟더라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는 이야기 ㅠㅠ 다음번엔 다른 빵으로 도전해봐야겠다.

 

 

 

 

 

 

 

 

 

 

 

아기음료가 없어 비싼 사과음료를 먹었지만 다음번엔 우리는 커피 마시구 다른 음료를 줘야겠다. 

그래도 셋다 맛있게 먹었다. 주문했던 유자아이스블라스트는 맛이좋았다.

공간도 넓고 옛기차역을 리모델링한 카페라서 한번쯤 가보는걸 추천한다. 

새로생긴지 얼마 안되서인지 주말에는 사람이 매우 많더라는 ! (23.3.31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