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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진주 금산대형카페 - 모먼트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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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카페 모먼트메종
영업시간 : 12:00- 21:00 (가오픈중임 / 방문전 인스타 또는 웹사이트 정보 확인 필요
주차장 있음. 있으나 주말이나 가오픈기간 사람이 몰릴경우 부족할 수도 있을거 같음.
아기의자 23년 6월1일 기준 보이지 않았음.

 

 

 

 

얼마전 금산에 새로 생긴 카페 사진을 보게되었다. 사실 오픈전부터 매장 이미지를 본적이 있는데 오픈하면 꼭 오빠랑 가봐야겠다 싶었다. 처음에는 네비를 찍은대로 잘 가나 싶었는데 다른곳으로 가서 좀 헤맸다. 그런데 일단 대형카페라 그런지 멀리서도 잘 보여서 엇 저기로 가면되겠다 하고 오빠에게 건물을 가리켰다. 일단 오픈기간이라 그런지 주차되어있는 차가 엄청 많았다. 그래서 주차를 어디에 해야할지 처음에는 망설였다. 카페가 대형인만큼 찾는 손님이나 찾는 차도 많은게 사실.

 

 

 

 

 

 

 

주차를 하고나니 눈앞에 보이는 카페건물. 일단 들어가봐야지 어떤곳인지 감이 잡힐거 같았다.

크게 나뉘면 3동으로 나뉜다. 음료를 만드는 동 제일 넓은 공간이 있는 동 그다음 서브동 물론 야외도 있었다.

정문에서 들어가면 음료만드는 곳이 보였고 그쪽에는 화장실과 안쪽에 자리가 몇개 있었다. 그러나 공간이 넉넉하진 않아서 그다음 공간으로 이동해보기로 했다.

 

 

 

 

 

 

 

 

다음건물로 가니 싱그러운 식물과 함께 넓은 공간이 펼쳐졌다.

삭막할수있는 가건물느낌의 공간에 행잉식물과 화분들을 곳곳에 배치해서 싱그러운 느낌 마저 들었다.

 

 

 

 

 

 

 

 

 

 

건물자체를 잘 모르지만 벽면의 컬러감이나 천장의 조명 넓게 만들어진 창등이 자연광과 함께 잘 어우러졌다.

센터쪽에서 사진을 찍으면 꽤 웅장하고 멋지게 사진이 연출되었음 !

 

 

 

 

 

 

 

 

 

 

 

주문방식은 키오스크 방식이었는데 주문에 어려움은 없었지만 한번씩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주문하면 어려워하셨다.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본인의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그게 카톡으로연락이 오면 가질러 가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이를 어려워 하는분이나 몰라하는 분이 반드시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내가 방문한 날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 사실 이 카페는 좌석이 매우 많이 준비되어있었다. 

한번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도 그걸 수용할 수 있을만큼 좌석이 곳곳에 많은 편이었다.

 

 

 

 

 

 

 

 

 

여기는 세번째 공간. 제일 넓은 곳보다 여기가 더 사람이 많았는데 아담하지만 한번에 사람들이 모이니 소리가 울려서 대화에 집중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다른곳으로 자릴 옮긴 우리.

 

 

 

 

 

 

 

 

 

 

야외자리도 넉넉히 준비되어있어서 좋았다. 비가 와서 테라스를 잘 느끼진 못했지만 다음번에 날씨 좋은날 테라스 자리도 너무 좋을거 같단 생각은 확실히 들었다. 우리 딸과 함께 방문해도 좋겠다 싶었음.

 

 

 

 

 

 

 

 

 

 

 

 

 

 

 

 

 

 

 

 

 

곳곳에 행잉식물이 달려있어서 공간을 초록초록 잘 채워주고 있었다. 내가 봤을때 거의다 생화느낌이었는데 

이 많은 식물을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했다. 왜냐면 난 하나도 ... 다 죽여버리는 식물 킬러니깐 ㅠ_ㅠ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 바라본 바깥풍경 

큰 창으로 여유있게 바깥을 볼수도 있어 좋았다. 아직 100프로 완벽하게 정돈된 느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좋았다.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난 아이스아메리카노 오빠는 커스터드아이스크림라떼였나 그걸로 주문했다.

일단 오빠 아이스크림라떼가 7,500원! 한가격 하긴했다. 가오픈기간이라 가격의 변동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무튼 커피2잔과 빵하나 했는데 18200워 나온거면 내 기준에서는 좀 비싼 느낌도 있었다.

 

 

 

 

 

 

 

 

 

디저트는 맛이있었다. 이것도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할 수 잇었다. 달큰하고 바삭한게 아메리카노랑 잘 어울렸다.

 

 

 

 

 

 

 

 

 

 

 

오빠가 주문한 아이스크림라떼는 쏘쏘 ! 내가 주문한 아메리카노는 괜춘했다. 

둘다 음료와 디저트 모두 싹 비웠다. 이상하게 꼴깍 꼴깍 잘 넘어가더라구 !

무튼 새로 오픈한 진주금산 카페 모먼트메종. 공간이 넓고 센스있는 식물들의 배치가 마음에 들었던 카페!

중간중간 사장님이신지 돌아다니면서 카페내 손님들을 챙겨주시고 친절하게 서비스 해주시던 모습이 떠오른다.

카페는 여윽시 서비스겠지! 가오픈 기간이 지나고 한번 친구와 방문해 보고싶다. 그때는 또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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