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이자카야 - 미노리인사에서 짠

진주 미노리인사

영업시간 17:00 - 1:00 (매일)

 

 

친구와 오랜만에 저녁도 먹고 이야기나누면 한잔더 하고 싶어 찾은 미노리인사.

진주 부산교통있는 삼거리에 위치한 미노리인사는 지나가는길 노랗게 늘 빛나고 있더라.

이제서야 방문 해봄 ^^

 

 

 

저 멀리서도 보이는 노란지붕과 조명

밤공기가 좋았던 이른여름의 밤. 

 

 

 

 

 

 

 

 

 

밖에서부터 횟감들이 가득가득.

 

 

 

 

 

 

 

 

 

 

 

 

 

 

 

 

 

 

 

 

이미 매장안에 사람들이 가득차서 만석이었음. 딱 두자리 빼고!!

평일 저녁에 갔는데 뭐이래 사람이 많데유 

 

 

 

 

 

 

 

 

 

 

 

간만에 느끼는 이자카야.

바 자리에 앉아서 만드는것도 구경하고 친구랑 이야기하기에도 딱 좋았다.

 

 

 

 

 

 

 

 

 

 

 

 

 

 

 

 

 

 

 

 

미노리 인사 메뉴를 한번 봐보자.

일단은 메뉴자체는 심플하다. 그런데 덴뿌라종류나 해산물류도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었음 ㅠㅠ

마침 고로케나 튀김이 땡겼는데 거의 회 종류라서 배부른 상태에서 먹을만한게 없어 사시미를 주문함.

오늘의 사시미 35,000원 / 술 종류는 꽤 많았다. 소주와 하이볼도 함께 주문 !

 

 

 

 

 

 

 

 

 

먼저받은 주류로 짠하고 바테이블에서 앞쪽 만드는 구경도 하고 

 

 

 

 

 

 

 

 

 

우리 메뉴가 누락되서 늦게 나왔지만 ... 그래도 맛있게 먹어보겠습니다!

육사시미도 있고 참치 광어 연어 등등 모듬사시미. 맛은 좋았다. 졸깃졸깃 생선회와 소주한잔 하이볼 한모금 꿀맛 

 

 

 

 

 

 

 

 

 

배가 너무 불러서 해물라면 못먹고온게 아쉽다 ㅠㅠ

담에 또 찾아야지 머 

 

 

 

 

 

 

 

 

 

 

회는 남김없이 다 먹고 소주도 조금 냄겼다. 이럴때 내 위사이즈가 원망스럽네

한잔 마시고 분위기 내기 좋았던 미노리인사. 단지 사람이 너무 많은 시간대에가면 정신이 없을수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