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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진주보건대 돼지국밥집 '대밭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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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대밭골돼지국밥

영업시간 10:00 - 21:00 (매주일요일 휴무)
국밥 8천원 / 혼밥 가능

 

 

월요일 신나게 놀고 화요일 해장국 먹으러 나온 나.

지나다니면서 보건대 학생들이 많이 들어가던 대밭골 돼지국밥집 오늘은 너로 선택했다!

진주보건대 근처에는 은근 오래된 밥집들이 많다. 

 

 

 

 

 

 

 

 

11시가 조금 넘어 도착해서인지 한산한 편.  

매장이 좁은데 사람이 많이 몰리면 혼밥 하기 어려운데 한가한 시간에 와서인지 혼밥이 가능해보였다.

상봉동 유명한 산청돼지국밥, 마천돼지국밥 다 가봤지만 여기는 가격이 일단 좋다. 24년 3월5일 기준 한그릇 8,000원

부위별로 국밥이 있지만 제일 기본인 돼지국밥으로 주문했다.

 

 

 

 

 

 

 

 

 

 

좌식 자리도 안쪽으로 몇개 있었는데 테이블 자리에 앉았다. 테이블은 4개 정도 있었고 안쪽으로 좌식테이블이 있었음.

 

 

 

 

 

 

 

 

 

 

 

 

 

 

 

 

 

 

 

팔팔 끓여져서 나오는 돼지국밥. 크으 !

간이 거의 안되어 있어서 다대기와 새우젓으로 입맛에 맞게 조절했다. 

생각보다 뚝배기 그릇도 컸다. 양이 많아보였음.

 

 

 

 

 

 

 

 

빨간 다대기를 섞어서 국물컬러를 바꾸고 떠먹어 보는데 고기가 정말 가득 들어있었음 !!

 

 

 

 

 

 

 

 

 

크... 너무 맛있었다. 고기 건더기가 많아서 푸짐하게 그리고 끝까지 뜨끈하게 먹었다. 

점심시간 되면 사람이 많았는데 왜 많은지 알거 같음.

 

 

 

 

 

 

 

 

 

 

많아서...국물을 좀 남겼다. 시원한 김치도 맛있었고 무엇보다 이모님이 너무 친절해서 또 찾을거임.

다음에는 남편과 함께 방문해야겠다 ^^ 국밥 한그릇 맛깔나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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