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카페 뷰가 좋은 '리버노트'

리버노트 

운영시간 10:00 - 21:00 (매일)
매장 주차장있음(매장 아래 주차장이 넉넉한편은 아님)
아이와 함께 갈 수 있음. (루프탑 노키즈존)
기저귀갈이대있음 / 아기의자있음

 

 

 

 

비내리는 리버노트 도착.

 

 

 

 

 

 

 

 

 

원지에 위치해 있어서 진주에서의 접근성도 매우 좋은편.

가게 앞에는 경호강이 흐르고 있어서 벚꽃나무와 함께 리버뷰를 감상 할 수 있다.

 

 

 

 

 

 

 

 

 

시그니처음료 가격이 좀 마니 사악하다.

최근에 간 카페들도 6천원대였는데 여긴 칠천원임

라떼와 크림쌀롱을 주문했다. 음료두잔에 12300원 가격대는 좀 있는편 !

 

 

 

 

 

 

 

 

 

 

 

 

 

 

 

 

 

 

베이커리 종류는 꽤 컬러풀하게 많은편. 빵은 맛나보였음

 

 

 

 

 

 

 

 

 

 

요즘 인기있는 빵들은 다 있었음. 소금빵두 ~

 

 

 

 

 

 

 

 

 

1층에도 자리가 있고 

 

 

 

 

 

 

 

 

 

 

2층에도 자리가 있으며 3층은 루프탑이라고 함.

 

 

 

 

 

 

 

 

 

 

2층에 올라오면 안쪽 코너석이 저렇게 있고 2층테라스쪽에는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다. 

비가와서 포토존은 패 쓰 

 

 

 

 

 

 

 

 

 

 

 

 

 

 

 

 

 

 

 

 

 

 

이렇게만 봐도 강쪽 자리가 메인 자리임.

창밖으로 벚꽃나무가 줄줄이 준비되어있다. 봄 명당 자리인 것 

 

 

 

 

 

 

 

 

 

 

3층에 올라가봄.

봄, 날씨 맑은 날. 아마 다음주쯤 가서 보면 벚나무도 꽃이 활짝 펴 있을테고 너무 이쁠것만 같은 아래뷰

비가와서 입구문이 잠겨있었지만 다음번 기회가 되면 야외에서 마셔보고 싶다. 

 

 

 

 

 

 

 

 

 

 

주문한 음료는 진동벨이 울리면 찾으러 간다. 라떼자체는 맛이 좋았음.

 

 

 

 

 

 

 

 

 

 

남편이 주문했던 라떼

허무할정도로 빨리 끝난 한잔. 

흐린날 그래도 따끈하게 마신 라떼한잔 맛은 좋았다.

 

 

 

 

 

 

 

 

 

 

2층에서 보면 이렇게 아래 로비가 보인다. 뚫려있는 구조.

 

 

 

 

 

 

 

 

 

아기의자도 있고 기저귀교환하는 곳도 있어서 엄마들이 애기 데리고 오기에도 괜춘해보였음.

일단 뷰도 좋고 진주에서 가기에도 멀지 않아서 만족스러웠던 카페. 벚꽃이 만개하는 어느날 또 찾아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