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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남해 키즈풀빌라 - 그리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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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그리즐리 키즈 풀빌라 

 

삼동면에 위치한 키즈풀빌라

체크인 오후 3:00 - 체크아웃 다음날 11:00

기준인원 4인 / 최대 8인까지 가능

객실 바로앞 주차장 있음.

 

 

2월 평일가 299,000원 (온수비용포함)

가격대가 너무 좋다. 딸아이가 걷기 시작하고 봄방학도 되어서 예약하게 된 키즈풀빌라.

역시나 아이가 있으면 놀이터, 수영장 있는 키즈풀빌라가 짱이다.

 

 

 

 

 

 

 

 

그리즐리를 선택한 이유는 진주와의 접근성이 나쁘지 않아서이다. 

남해도 은근 넓은 섬이라서 남면까지 가면 집에서 1시간 30분이 걸리지만 그리즐리는 삼동면에 위치해서 1시간이면 충분히 도착한다.

날씨가 너무 좋았다. 체크인 시간 조금 넘어서 도 - 착 !

 

 

 

 

 

 

 

 

 

 

 

그리즐리에는 총 4개의 룸이 있다. 3층으로 되어있고 독채로 사용 가능하다. 

201호로 예약을 했다. 가장 안쪽에 있어서 고기를 구워먹거나 할때 나름 프라이빗

하다.

 

 

 

 

 

 

 

 

 

딱 들어서자마자 화이트톤의 거실이 반겨줬다. 1.2.3층 모두다 티비가 있으나 1층은 빔프로젝트로 티비시청이 가능했다.

 

 

 

 

 

 

 

 

 

 

8인까지 가능하나 6인 테이블. 그러나 잡아 당겨 의자 두개 더 놓으면 8인까지 충분히 가능.

 

 

 

 

 

 

 

 

 

 

 

1층에는 부엌 화장실 그리고 수영장이 있다. 계단 밑에는 이렇게 짐을 둘 수 있어서 공간활용이 좋은 편이다.

 

 

 

 

 

 

 

 

 

 

 

바로 수영장과 연결된 화장실도 좋았다. 

 

 

 

 

 

 

 

 

 

 

 

그리즐리펜션은 미온수행사중이라서 다음날까지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온수비용 10만원을 절감할 수 있었다.

 

 

 

 

 

 

 

 

 

야외에도 풀장이 있어서 여름에는 인피니티풀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

 

 

 

 

 

 

 

 

 

 

 

 

 

 

 

 

 

 

 

2층에 올라가면 양쪽으로 침실과 놀이방이 있다. 

놀이방 있어줘야하거든... 

 

 

 

 

 

 

 

 

 

 

웬만한건 다 있었다.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필요한것들은 다 있었던 놀이방. 사진엔 없지만 방방이도 있다.

 

 

 

 

 

 

 

 

 

 

반대편 침실. 

각 복도 그리고 방마다 온도조절기가 있어서 방을 따땃하게 데울수가 있어서 좋았다. 

 

 

 

 

 

 

 

 

 

 

 

 

 

 

 

 

 

 

 

 

 

 

커튼을 열면 아주 큰 창이 있어서 밝은 햇살이 마구마구 들어왔다.

늦게까지 자고 싶으면 암막커튼을 생각할 수 있지만 여기는 쉬폰커튼이라는점 

 

 

 

 

 

 

 

 

 

 

 

다음은 3층. 3층도 2층과 마찬가지로 퀸사이즈침대가 2개 있다. 엄마아빠가 양쪽에서 자고 아이를 가운데 눕히면 딱이다.

 

 

 

 

 

 

 

 

 

 

 

계단에는 미끄럼방지 테이핑이 되어있어서 안심이었다.

 

 

 

 

 

 

 

 

 

 

1층에는 따로 그릴고기를 즐길 수 있는 곳도 있는데 따로 신청하진 않았다.

 

 

 

 

 

 

 

 

 

 

물을 살까말까 망설였는데 망설일 필요없었음. 정수기가 있음 !

 

 

 

 

 

 

 

 

 

조리기구나 아이들 식기구등 다 준비되어있어서 먹을거 사들고 몸만 오면 된다.

 

 

 

 

 

 

 

 

 

 

 

식탁에는 윙크 학습 패드가 있어서 체험해볼수도 있다. 요것도 좋지만 우리딸은 유튜브가 아직 더 좋은듯 

 

 

 

 

 

 

 

 

 

 

 

 

 

 

 

 

 

 

 

 

 

다행이도 배달이 되던!

배민으로 처갓집 시켜벌이기 굿 !! 배달도 빨랐고 갓 튀겨서 와서 진짜 맛있었다. 남해여행와서 배달음식이라니 ... 신세계다.

 

 

 

 

 

 

 

 

 

 

그리즐리의 좋은점 바로 노래방이 있다는 거쥐 :) 

노래도 신나게 불렀다. 저녁 10시까지는 노래방 이용 가능 !

 

 

 

 

 

 

 

 

 

 

어린 아이들이 있어서 3층까지의 계단이 부담스러울수도 있는데 이렇게 계단에 차단막을 설치 할 수 있다.

우리는 항상 딸과 움직이고 2층에 머무를땐 다른 동선을 차단했다 ^^

 

 

 

 

 

 

 

 

 

 

 

남해 막걸리도 한잔하구 :) 

 

 

 

 

 

 

 

 

 

 

시간이 왜그렇게 잘가는지 아쉽게도 밤이 금방 찾아왔다.

 

 

 

 

 

 

 

 

 

우리가족 3명만 와서 3층 이용은 하지않았지만 가족들이 잘때 잠시 올라와서 폰을 보고 내려갔다.

 

 

 

 

 

 

 

 

 

침구류에 이렇게 그리즐리 자체라벨 달아둔거 짱 귀엽.. 그 그렇게 아쉬운 밤이 지나갔다.

 

 

 

 

 

 

 

 

 

 

아침은 어쩜 그렇게도 빨리 찾아오는지. 

 

 

 

 

 

 

 

 

 

 

 

2층에서 자고 7시쯤 커튼을 열었더니 해가 올라오려고 한다. 붉은 느낌이 너무 이뻤다. 일출 명소였구나

바다 뷰가 진짜 너무 너무 이뻤다. 

 

 

 

 

 

 

 

 

 

 

크. 해가 뜨는걸 침대에서 누워서 바라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그런 여유도 잠.시 

물놀이 가자는 딸... 눈뜨자마자 해뜨자마자 물놀이 가는거 진짜 너무 낯설다

 

 

 

 

 

 

 

 

 

수영장 길이가 꽤 길어서 헤엄치기 좋았다. 전날 저녁에 수영하고 아침에도 수영하는거 국룰이지 뭐 ... 

 

 

 

 

 

 

 

 

 

 

 

 

 

 

 

 

 

 

 

 

 

그리고 삼층 테라스에서 비누방울 놀이로 여행 마무리를 했다.

그리즐리키즈풀빌라. 하루가 너무너무 짧다고 느껴질만큼 알찬 곳이었다. 아이가 너무 행복해하는 모습보고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 안들었던... 다음에 또 올거에요? 라고 말하는 딸. 다시 오기 위해 또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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