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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진주 브런치 맛집. 아침일찍여는 '레이지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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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브런치카페 / 레이지독 'lazy dog'

영업시간 8:00 - 19:00 (토.일 휴무)
주차장은 없음. 주변에 길가 무료 공영주차장이용

 

 

 

아침일찍 브런치 먹으러 가기로 한 날. 

아이 등원을 보내고 칠암동으로 향했다. 칠암동 세무서 근처에 위치한 레이지독.

8시에 여는 브런치 카페는 정말 귀한데 이곳은 8시에 오픈한다. 바로 앞에 경상국립대가 있기때문에 등교길 또는 직장인들 출근길에 들리기 너무 좋을거 같았다. 우리집 근처에도 있으면 얼마얼마나 좋을까 ...?

 

9시 넘어 도착해서인지 근처에 주차할곳은 별로 없었다. 그래도 주차할곳을 찾아 주차완료하고 매장앞에 도착.

매장은 레이지독 게으른개?라고 생각했지만 느긋한 개였구나 싶었던. 무튼 주황빛 간판이 반갑게 맞아준다.

 

 

 

 

 

 

 

 

 

 

아니... 모닝 커피 아메리카노 11시 이전에 가면 1,500원? 개꿀이다.

 

 

 

 

 

 

 

 

 

 

가게에 들어서면 귀여운것들이 가득. 소품들도 판매하고 수입과자등도 판매중 !

 

 

 

 

 

 

 

 

 

 

 

 

샌드위치나 그릭요거트도 냉장고를 채우고 있어서 이것저것 골라먹는 재미도 있다. 샌드위치가격도 괜찮았고 거기에 모닝커피 마시면 가성비도 좋은거 같다. 

 

 

 

 

 

 

 

 

 

 

 

 

 

 

 

 

 

 

 

 

 

 

 

메뉴를 고르는데 메뉴판에 반반커피란게 있네 ...신기하다 컵의 크기가 작아지는건가. 

아이디어 좋은거 같다. 이것도 저것도 먹고싶을때 반반쓰 

 

 

 

 

 

 

 

 

 

 

포스터 디자인도 매장분위기와 잘 어울렸다.

 

 

 

 

 

 

 

 

 

 

매장은 테이블이 몇개 있고 바 자리도 몇개 있어서 자리는 낙낙하다.

 

 

 

 

 

 

 

 

 

 

 

위스키도 판매하고 있다. 위스키를 파는데 19시 까지 운영을 한다니 

매장운영시간은 혹 변동 있을수있으니 인스타 확인 요망 

 

 

 

 

 

 

 

 

 

 

필리치즈스테이크 세트로 주문. 감자와 콜라가 기본 제공된다. 위에 올라가는 노란치즈는 1000원 추가 !

치즈는 꼭 추가해야해 훨씬 맛있었어 ! 음료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변경했다:) 

 

 

 

 

 

 

 

 

 

 

감자도 바삭바삭 맛있었다. 

 

 

 

 

 

 

 

 

 

 

소고기 풍미가 엄청 올라오는데 노란 치즈소스가 잘 어울렸다. 간만에 미국맛을 느껴본거 같다.

 

 

 

 

 

 

 

 

 

 

아메리카노의 양도 많았다. 아메리카노 기본 가격도 3,500원 !

 

 

 

 

 

 

 

 

 

 

 

팬케이크 2장짜리는 네이버영수증리뷰로 겟했다. 퐁신하고 적당한 두께의 팬케이크 맛있었다. 

 

 

 

 

 

 

 

 

 

 

 

 

달콤한 소스 쪼로록 뿌려서 먹으면 촉촉한 맛도 커피랑 궁합이 좋지 !

 

 

 

 

 

 

 

 

 

 

 

너무 맛있게 잘먹은 브런치 :) 요 궁합 단짠단짠 맛도리였다 !

 

 

 

 

 

 

 

 

 

 

가격대도 좋고 브런치메뉴도 맛있었던 레이지독. 

집근처에 있으면 자주 갔을텐데 ㅠㅠ 주차할곳 찾는게 좀 번거로웠지만 맛있는 걸 아침시간에 먹을 수 있는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다.

이상 모닝 브런치 리뷰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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