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북면카페 타타타

카페 타타타

영업시간 9:00 - 21:00 (매일)
주차장 넉넉함

 

 

진주와는 거리가 있지만 창원북면에는 지인의 집이 있다. 

저번부터 일찍이 타타타카페가 북면에 오픈한다는걸 알았는데 북면에 간김에 무조건 가보기로 했음!

 

 

 

 

 

차를 타고 이동했는데 주차장이 여러곳에 있어서 사실 주차걱정은 없을듯 싶다. 우리는 마침 매장 바로 옆 제1주차장이 비어있어 바로 주차할수있었다 :)

 

 

 

 

 

 

 

 

건물은 2층짜리 건물이었는데 꽤 안이 넓어서 대형카페라고 해야할거같다.

 

 

 

 

 

 

 

 

 

매장입구에는 휠체어나 유모차가 올라갈 수 있게 되어있다.

 

 

 

 

 

 

 

 

 

주문부터 해볼까나

아니 아메리카노가 3500원이면 가격이 아주 좋은편 !!! 마음에 든다 히히 

 

 

 

 

 

 

 

 

 

 

 

티그레 휘낭시에 빵등 디저트들도 있었고 간단하게 식사할수있는 메뉴도 있었다. 칠리핫도그도 보이는군 !

 

 

 

 

 

 

 

 

 

 

 

주문을 하면 진동벨을 주시는데 벨을 받고 2층으로 올라가는 길 ~

 

 

 

 

 

 

 

 

 

2층은 아주 좌석도 많고 볕고 가득 들어와서 좋았다. 가장 우측자리에는 포근한 소파자리가 쭉 있었다.

 

 

 

 

 

 

 

 

 

소파자리에 앉으니 테이블 안으로 이런 디피가 되어있네. 아이들이 신기해했다 :)

 

 

 

 

 

 

 

 

 

주문한 메뉴 등장.

따뜻한 라떼를 주문했는데 라떼아트가 없어서 ㅜㅜ 하나 아쉬웠다... 그래도 맛은 좋았다 !!

그리고 스콘을 주문하니 크림치즈와 블루베리콩포트를 함께주셨다. 스콘은 달았지만 새콤한 콩포트랑 잘 어울렸다. 

 

 

 

 

 

 

 

 

 

 

 

감기만 아니었으면 나두 아이스 라떼 주문했을듯.

근데 아이스라떼 양이 넉넉해보여서 부러웠다...ㅋㅋㅋ 담엔 나두 아이스라떼루 !

 

 

 

 

 

 

 

 

 

커피나 디저트맛 모두 좋았다. 앉아서 마시는데 좌석도 편안해서 꽤 오래 머무른거 같다. 보통 아이들과 함께가면 1시간도 못있는데

1시간 넘게 앉아있었다는 !!!

 

 

 

 

 

 

 

 

 

 

 

 

계단이 꽤 많았지만 그래도 오르내리는걸 이제 혼자 하기 시작한 딸.

매장은 곳곳에 가을느낌이 가득했다.

 

 

 

 

 

 

 

 

 

 

 

 

 

 

 

 

 

 

 

 

 

카페 바로앞쪽으로 가정집이 보였는데 경운기가 바로 보이니 신기.

북면에 이렇게 크고 커피맛도 괜찮은 카페가 생겨서 반가웠다 :)

 

 

 

 

 

 

 

 

 

좌석이 넉넉하지만 오후되면 사람들이 가득찬다고 ...

테이블들 옆에는 식물이 들어있는 화분들이 있는데 아이들과 함께간다면 조심해야할듯 싶다. 

무튼 잘 마시구 나왔다. 담에 또 들려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