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정보

남해여행 서면 파라다이스베이 추억을 남기자:)

728x90
반응형
남해 파라다이스베이 셀프사진관

영업시간 10:00 - 21:00 (매일)
주차장없음
사진기기 2대 / 카드결제가능

 

 

남해를 여행중 또는 남해여행을 계획한다면 추천하는 곳. 파라다이스베이!

남해에서도 서면에 위치해있는데 남면과 멀지 않아 아난티와도 가깝고 다랭이마을을 갔다가 읍으로 넘어오는길에 들려봐도 좋을거 같다.

일단은 주차가 편하진 않다. 매장 바로 앞에는 차가 들어올 순 없고 근처 갓길에 주차를 하고 방문했다.

 

 

*근처 헐스밴드(화덕피자,커피) / 더풀(수제버거)이 있어서 점심한끼나 커피한잔하고 방문하기에도 좋다.

매장 바로옆에는 보통날이라는 카페도 있다. 서면점 돌창고도 많이 멀지 않으니 이곳저곳 여행중에 잠깐 들리기 좋은 곳이다.

 

매장앞에는 이렇게 멋진 바다가 펼쳐진다. 이 서면의 바다 저 너머에는 여수가 있다.

 

 

 

 

 

 

 

 

 

1년전에 방문했지만 아직도 생생한 이곳.

파라다이스베이의 메인컬러인 블루는 빙하를 떠올리게 만드는 컬러감이다.

 

 

 

 

 

 

 

 

 

 

파라다이스베이 남해점. 입구 

 

 

 

 

 

 

 

 

 

파라다이스베이는 서울에 스튜디오가 있는거 같았다. 여기는 셀프 사진관

남해를 여행하는 여행객이 늘어난뒤 생긴거 같은데 이런 사진관은 생각도 못해봤는데 정말 굿 아이디어인거 같다.

 

 

 

 

 

 

 

 

 

스튜디오안에는 빙하사진이 있었는데 정말 멋있었다.

일반 스튜디오만 운영되는 느낌이 아니라 남극사진전도 함께 볼 수 있어 좋았다.

 

 

 

 

 

 

 

 

 

남해굿즈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다. 여행지를 떠올릴수있는 이런 향초도 여행선물로 좋다.

옆 자동 자판기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따로 문의없이 무인으로 다 이용이 가능하니 편리하다.

굿즈와 함께 필카도 판매중이다. 방수카메라도 있어 남해 해수욕장을 여행계획이라면 사서 찍어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입구에 놓인 남해바다의 감성.

 

 

 

 

 

 

 

 

 

 

스튜디오에는 남극빙하방과 남해유자방 2개의 방이있다.

둘의 차이는 배경지의 차이였는데 빙하블루컬러와 산뜻한 노랑컬러다.

 

 

 

 

 

 

 

 

 

우린 두 컬러 모두 찍어보았다. 들어가면 받침대도 있어서 올라가서 조절해 촬영이 가능하다.

별도의 소품은 없기때문에 필요하면 본인이 준비해오는걸 추천 !

 

 

 

 

 

 

 

 

 

 

타 네컷사진점에 비해 뭔가 전문적인 느낌이 났던 파라다이스베이.

 

 

 

 

 

 

 

 

 

노랑방도 귀엽. 배경지에 따라 사진느낌도 조금씩 달라졌다.

 

 

 

 

 

 

 

 

 

 

타 네컷사진점과 다른 파라다이스베이만의 남극 사진 프레임이 있어서 더더욱 마음에 들었다.

남극프레임 너무 이뻐서 뭘 할지 한참 고민을 했다. 개인적으로 크게 2컷 나오는 사진이 좋았는데 네컷사진도 마음에 들었다.

아이와 셋이 여행하다보면 가족사진 찍기 너무 어려운데 여행길에 이런 스튜디오가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이쁜 사진과 함께 좋은 추억도 함께 남겨본다! 

 

다른곳에서는 만날수없는 프레임과 여행지에서의 추억 모두 담아갈 수 있는 파라다이스베이 스튜디오 추천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