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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진주호떡집-쌀쌀해지면 정촌 부자호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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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정촌 부자호떡

영업시간 10:00 - 21:00 (매주 월요일 휴무)
매장앞 갓길 주차
기본호떡 1,500 ~ (23.9월기준)

 

 

요즘 아침저녁으로 살짝 쌀랑한 느낌이 드는게 확실히 가을느낌이 팍팍난다.

붕어빵도 장사를 시작했고 뜨끈한 것들이 땡기기 시작하는데 진주정촌에는 일년동안 호떡을 맛볼 수 있는 집이 있다.

여름에는 안찾았지만 이렇게 날씨의 변화가 느껴지면 꼭 찾게되는 호떡집. 바로 부자호떡이다.

모다 아울렛 가는길에 하나 사서 요기하고 가려고 들렸다.

 

 

 

 

 

 

 

 

 

호떡이 메인이지만 분식류도 팔기때문에 한끼 떼우기에 좋다. 그리고 포장도 되니깐 k디저트로 안성맞춤

 

 

 

 

 

 

 

 

메뉴는 아래와 같다. 호떡은 천오백원부터 시작이고 7월에서 9월까지는 호떡주문은 2개 이상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호떡도 다양한 종류가 있어 좋다. 룸메와 나는 치즈호떡으로 2개 주문했다 :)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쉴땐 쉬셔야지 미안하긴요 ㅠㅠ 

 

 

 

 

 

 

 

 

 

 

일반 김밥과 꼬마김밥도 판매중이었던!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참고 바람. 2-3시까지 

 

 

 

 

 

 

 

 

 

 

큰 철판에 만들어진 떡볶이가 먹음직스럽다. 이렇게 한판에 마니 만들어야 맛있는거 다들 아시죠?

 

 

 

 

 

 

 

 

 

일반 어묵은 3개 2,000원. 

 

 

 

 

 

 

 

 

 

 

 

순대 5,000원 매운어묵 1개 1,000 

이렇게 다양한 메뉴가 있으니 얼마나 좋아 ...?

 

 

 

 

 

 

 

 

 

 

 

주문과 동시에 구워주시는 호떡.

고소한 마가린을 먼저 녹여주시고 그 위에 치즈가 들어있는 반죽을 올린다. 고소한 냄새가 살살 나기 시작.

 

 

 

 

 

 

 

 

 

기름이 과하다 느낄 수도 있지만 약간 튀기듯 구워진 호떡이 얼마나 바삭하고 맛있는지 다들 알자나...?

 

 

 

 

 

 

 

 

 

 

 

진짜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진 호떡.

사이즈도 꽤 커서 부자호떡 이름처럼 부자된 거 처럼 푸짐한 느낌의 호떡을 받을 수 있다.

 

 

 

 

 

 

 

 

 

 

받자마자 뜨거울때 먹는 호떡이 진짜인거 아시쥬?

포장해 가게되면 에어프라이어기에 데워먹으면 맛있습니다 :)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있는 치즈호떡 !고소한 냄새가 솔솔 

치즈만 든게 아니라 설탕앙꼬도 함께 들어있기때문에 달달하면서 고소한 맛이 난다.

 

 

 

 

 

 

 

 

 

 

아니 내 치즈 보다가 남편 치즈보니 더 많아보이는거... 남의 떡이 더 크게 느껴지는게 맞..지?

사실 두개는 더 먹을 수 있을거 같았지만 한번씩 그리고 하나씩 먹어야 더 맛있는거니깐 :)

무튼 정촌 올때마다 꼭 잊지 않고 들릴거 같은 부자호떡. 올해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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