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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진주대형카페 - 로스팅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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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웨어 

영업시간 9:00 - 22:00(매일)
주차장있음.
케어키즈존
아기의자있음

 

 

 

진주에는 몇군데 대형카페가 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방문해본 카페가 이 로스팅웨어다.

타지에서 손님이 오면 데리고 가기에도 좋고 아이들이 걸어다닐 수 있는 넓은 공간도 있고 빵도 있어서 몇번을 가도 좋았던 곳이다. 

로스팅웨어에는 실내자리보다 사실 야외석이 더 많을수도 있는데 날씨가 좋은날이면 방문하기 딱이다. 춥거나 너무 더울때가면 야외자리에 앉기 어려울 수 있는데 그런날은 실내에 손님들이 늘 많았던걸로 기억난다. 아이와 함께가면 매장내 쥬스나 빵도 구매하여 나눠먹을 수 있다.

 

 

 

 

 

주차장은 사람이 너무 몰리는 시간만 아니면 자리가 넉넉한 편이었다. 여기 위치가 버스가 자주다니는 그런곳이 아니라서

대중교통보다는 자차를 이용해서 오는 손님이 대부분인거 같다.

 

 

 

 

 

 

 

 

 

부모들이 아이들을 많이들 데려오기때문에 케어키즈존이다. 많은 손님들이 오가는 곳이기때문에 부모들의 케어가 꼭 필요한 카페다.

 

 

 

 

 

 

 

 

 

10월의 첫날 방문한 로스팅웨어는 정말 햇살도 좋고 불어오는 바람도 좋은 날씨좋은 날이었다.

이런날 꼭 방문해줘야지 :) 야외자리에 앉기에 부담없는 그런 멋진 가을이었다. 

저 야외 잔디밭쪽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실내도 넓고 천장도 높아서 활 트인 느낌이 든다. 

 

 

 

 

 

 

 

 

 

빵종류도 다양한 편. 여기는 소금빵이 처음부터 인기가 많았는데 인기가 많아서 빨리 빨리 빠지는 편이다. 

 

 

 

 

 

 

 

 

 

 

 

 

 

 

 

 

 

 

 

 

로스팅을 직접하는 로스팅웨어. 원두구매도 가능한데 종류는 좀 다양했다. 

커피맛은 대부분 괜찮은 편인데 가격대는 살짝 있는 편이다. 

 

 

 

 

 

 

 

 

 

 

 

음료를 주문하면 카카오톡으로 순서가 되면 알람이 온다. 자리를 잡고 앉아있다가 카톡이 오면 찾으러 가면 되는 시스템.

 

 

 

 

 

 

 

 

 

 

날씨가 가을가을 너무 좋아서 야외자리를 잡았다. 명당 자리에 앉은 기분 :)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따뜻한 커피를 주문했다. 손으로 쏙쏙 집어 먹을 수 있는 빵도 함께 주문!

저기 앉아 있으면 카페를 찾는 아이들의 걸음마 뛰는 모습등을 구경할 수 있다.

 

 

 

 

 

 

 

 

 

 

따뜻한 라떼도 맛있었다. 물론 빵이랑 함께 먹으니 딱 알맞 !

몇번 방문했는지 셀수는 없지만 올때마다 다른 느낌의 로스팅웨어. 센터에 있는 잔디마당부분이 계절마다 다른 느낌을 주기때문인거 같다.

 

 

 

 

 

 

 

 

 

 

 

집에 돌아갈땐 남편에게 줄 아이스크림라떼 한잔 테이크아웃 !

아이스크림라떼 7,000원 가격은 좀 ... 비싸지만 맛은 좋다. 초코 아이스크림이 살짝 녹으면 아이스모카라떼처럼 마셔주면 된다.

아는 지인들이 진주에 놀러오면 또는 아이와 함께 방문하면 데려오고 싶은 카페 로스팅웨어.

요즘 같이 날씨좋은 날 야외자리에서 커피한잔 하는거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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