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데일리

사천 거성수산 벌떡새우 드셔보셨새우?

728x90
반응형
사천 거성수산 '벌떡새우'

영업시간 11:00 - 21:00 (매주 화요일 휴무)
주차장 있음.

 

평일 저녁 방문한 후기. 가을철 주말에는 사람이 많이 몰릴 수 있음

(23년 9월 중순 방문)

 

 

 

벌떡새우는 진주에서도 차타고 30분이면 도착하는 곳이라서 드라이브삼아 가보기 좋은 거리.

평일 저녁에 도착했더니 생각보다 주차 자리는 남아 있었네. 그래도 매장안에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벌떡새우하면 야외자리 아닙니까?

처음 온거 치고 sns사진을 너무 많이 봐서인지 친근한 배경.

밤바다바람을 느끼며 야외자리에 착 석 !

 

 

 

 

 

 

 

 

 

 

생물들은 대부분 싯가로 판매하더라. 이날은 한판에 40,000원 포장은 35,000원 

 

 

 

 

 

 

 

 

 

 

살아있는 대하를 소금이 깔린 냄비에 투하해주셨다. 처음에는 반응 없다가 냄비가 뜨거워지니 춤추기 시작하는 대하들

 

 

 

 

 

 

 

 

 

 

야외에서 새우먹을때 빠질 수 없는 소주 ! 그리고 기본으로 나오는 찬 

 

 

 

 

 

 

 

 

 

 

 

새우가 익어가고 있으니 짠 해볼까나 

 

 

 

 

 

 

 

 

 

 

크 드디어 완성된 새우구이. 사진으로는 좀 작아보이는데 굵고 양도 은근 많았다. 

2명이서 먹기에는 한판이면 충분하다고 해주셨다. 그러나 새우만 먹게되면 둘이서 새우만으로는 부족할 수도 있다.

 

 

 

 

 

 

 

 

 

 

까먹기전에 새우머리를 가위로 싹둑 잘라주고 새우머리는 따로모아서 이모님께 드리며 튀겨주세요 라고 주문하면된다.

 

 

 

 

 

 

 

 

 

 

뜨거울때 까야지 껍질 잘 벗겨지는거 아시죠? 이제부터 뭐 말할 시간이 없습니다. 빨리 ...먹어야지 

와사비간장에 찍어 한입 !

 

 

 

 

 

 

 

 

 

 

초장에 찍어서 또 한입 !

 

 

 

 

 

 

 

 

 

 

그리고 함께온 아이에게 먹이기 위해 주문한 새우볶음밥.

기름기가 살짝 많지만 그래도 주먹밥으로 해주니 고소하고 맛있었다. 아이가 먹을만한것도 있어서 좋네

 

 

 

 

 

 

 

 

 

 

새우 대가리 튀김 등장 (+5,000원)

 

 

 

 

 

 

 

 

 

 

 

크으... 말해모하새우?

바삭바삭 너무 고소해 맛있었던 새우대가리튀김 무조건 먹어야지

 

 

 

 

 

 

 

 

 

 

 

배가 좀 불러서 못 먹었던 새우라면 조금 아쉽지만 

아쉬움을 남겨야 다음번에 찾아오기 좋지 :) 바다와 함께 짠 !

 

 

 

 

 

 

 

 

 

 

너무 춥지도 너무 덥지도 않은 가을 바다와 함께했던 벌떡새우 

맛있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 추천 추천 !

아이1 어른2 해서 음식값은 6만원을 넘기진 않았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