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155)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주맛집 - 송원오리가든 뜨끈한 '용압탕' 진주 송원오리가든 영업시간 10:00 - 21:00 주차장 완비 예약석 (룸) 있음. 예전부터 종종 들렸던 송원 오리가든 진주사람들중 많은분들이 알고있을 송원. 평일이었지만 가게앞에 주차요원이 있어서 쉽게 주차할 수 있었다. 1인 1주문시 샐러드바 이용 가능. 뷔페식으로 샐러드바 이용이 가능한데 여기 반찬이 또 맛도리임. 기본찬에 멱을만큼 샐러드바 찬을 가져왔다. 전도 맛있고 튀김도 맛있고 무생채도 맛있었음. 매장은 예전엔 좌식이었는데 이제는 테이블좌석으로 바뀌었네 내가 너무 오랜만에 매장을 다시 찾은듯 하다 ^^ 생각보다 빨리 나오는 용압탕. 부위는 조금 랜덤인데 반계탕 개념의 오리탕이라고 보면된다. 뚝배기 크기도 조금 큰거 같음. 부추도 넣어주고 이 부추가 오리랑 그렇게 궁합이 잘 맞자나 ^^ 큼지막.. 나의 아침 루틴. 아니 그냥 엄마로써의 일상! 아이를 낳고 푸욱 깊이 잠들어본적이 없는거 같다. 언제쯤 푹 잠자고 안깨고 잘 수 있을까, 무튼 아침에 제일 먼저 눈이 뜨이는건 항상 나 또는 딸이다. 더 잠이 오고싶을때는 그냥 잠자는 척도 하고 나는 아침을 먹는 스타일. 그래서 아침밥부터 준비한다. 아침엔 거의 곡물빵 또는 치아바타와 과일을 준비한다. 빵은 냉동실이나 냉장실에 넣어두었다가 잘라서 구워먹는다. 겉은 바삭 안은 부드러운 그리고 나의 필수 커피 겨울엔 주로 드립커피 여름에는 캡슐을 선호하는편이다. 드립서버에 나머지는 두었다가 점심먹고 아이스아메리카노로 해먹는편. 원하는 원두를 사서 고소한내 내면서 갈아서 내려먹으면 정말 더 맛있는 커피야. 사과는 비싸도 냉장고에 잘 채워두는편. 딸이 잘 먹고 약간의 변비끼가 있으니깐 모닝사과는 꿀이다. 나는.. 감성 커피드리퍼, 드립서버 - 아이워너고홈 i wanna go home. 아이워너고홈은 가치 있는 쉼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일상의 소중한 것들을 소개합니다. iwannagohome.kr 예전에 구매했던 커피드리퍼와 컵 세트. 요번에 또 남편이 화이트데이 선물로 사준 드립서버 커피를 내리기 좋은 한 세트가 완성된거 같다. i wanna go home. 세라믹 자기 재질의 서버. 자연스러운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든다. 조금씩 무늬감이나 컬러감이 다를 수 있는데 또 그때문에 어떤상품을 받게 될까 기다려지는 맛도 있다. 밝은 컬러라서 사용후 바로 물세척해주는게 좋다. 식세기 사용은 권장하지 않는다. 안쪽까지 내 마음에 딱 드는군 ! 기존에 가지구 있던 드리퍼도 꺼내었다. 1-2인용 크기의 아담한 사이즈이지만 혼자 내려먹기엔 안성맞춤이다. 갓 갈아 털어넣은.. 닉센 NX4000으로 고양이 털 밀기 도전! 닉센 nx 4000 판매가 49,700원 전체미용용 아주예전에 오만원 상당의 미용기를 샀었는데 정말 몇번 안쓰고 잘 안밀리는걸 느꼈음. 한번 as도 했지만 노 만족. 그래서 이후에는 아기도 있고 해서 샵에 맡겼었는데 매번 맡기는거도 일이라 셀프미용을 해주기로. 사실 꼭 전체 이발 안해도 되긴 한데 너무 내눈에 털이 많이 빠지는게 보여서 ... 우리 냥이는 우리랑 거의 같이 자기때문에 이번에는 잘 드는 이발기로 집에서 해줘야지! 하고 찾던 중 닉센이라는 사이트를 발견. 애견용이라고 하지만 후기에 보니 애묘용으로도 많이들 미용하시길래 나도 주문해봄 *내.돈.내.산 닉센 사이트에서 첫구매를 하면 할인쿠폰을 이용할 수 있다. 그래서 4만원 초에 구매했다. 다양한 이발기가 있으나 나는 일반적으로 기본에 충실하다는.. 돼지등심 400그람으로 돈까스 6인분 만들기! 아침부터 돈까스가 먹고싶어하는 딸. 오늘 어린이집 잘 다녀오면 엄마가 해둘게 ! 라고 하며 마트에 가서 냉동으로 사오려는데 이참에 만들어볼까 싶어서 목살 덩어리로 사오게됨. 400그람정도에 6,000원. 돈까스 등심 400g 소금 , 후추 계란2개 빵가루 넉넉하게 밀가루 돼지등심은 기름기가 적어서 기름에 튀기는 돈까스에 넣기에 알맞은 부위인거 같다. 덩어리째로 사는건 처음인데 오늘 포장한 등심이고 유통기한도 넉넉한걸로 가져왔다. 두꺼운 돈까스를 자주 먹었는데 오늘 집에서 만들 돈까스는 얇게 편 돈까스다. 그래서 적당한 두께로 먼저 잘라주고 :) 남편..야구용품만질때 쓰는 방망이로 사정없이 내려쳐줌. ㅋㅋㅋㅋㅋㅋ 너무 시끄러웠지만.... 다음번엔 돈까스 펴는 망치를 사던지 아니면 사먹던지 둘중 하나다..... 진주보건대 돼지국밥집 '대밭골' 진주 대밭골돼지국밥 영업시간 10:00 - 21:00 (매주일요일 휴무) 국밥 8천원 / 혼밥 가능 월요일 신나게 놀고 화요일 해장국 먹으러 나온 나. 지나다니면서 보건대 학생들이 많이 들어가던 대밭골 돼지국밥집 오늘은 너로 선택했다! 진주보건대 근처에는 은근 오래된 밥집들이 많다. 11시가 조금 넘어 도착해서인지 한산한 편. 매장이 좁은데 사람이 많이 몰리면 혼밥 하기 어려운데 한가한 시간에 와서인지 혼밥이 가능해보였다. 상봉동 유명한 산청돼지국밥, 마천돼지국밥 다 가봤지만 여기는 가격이 일단 좋다. 24년 3월5일 기준 한그릇 8,000원 부위별로 국밥이 있지만 제일 기본인 돼지국밥으로 주문했다. 좌식 자리도 안쪽으로 몇개 있었는데 테이블 자리에 앉았다. 테이블은 4개 정도 있었고 안쪽으로 좌식테이블.. 진주카페 '미락' 분위기도 디저트도 굿! 카페 미락 영업시간 10:00 - 21:00 (일요일휴무) 주차장 없음. 근처 골목가에 적당히 주차해야할듯. 밤에 찾아서 밤갬성의 카페. 미락.미락.미락 노키즈존은 아니라고 한다. 아이도 함께 들어갈 수 있다는것. 카페미락은 시그니처커피로 미락커피가 있다. 그리고 디저트류도 꽤 다양한 편. 특히나 팬케이크가 제일 궁금했다. 원두는 프릳츠를 사용하신다. 듀라맥스 갈색잔도 이뿌고 디피되어있는 식물들도 모두 이뻤다. 자리 위에 크게 걸려있는 거울. 아메리카노 가격은 3,500원 / 밀크쉐이크 5,000원 그리고 브라우니 브라우니 위에는 하얀 크림과 딸기 콩포드 진짜 달달달...했다. 라떼나 아메리카노와 함께해야햐 남편픽으로 브라우니를 먹었지만 담번엔 꼭 햇살드는 낮에와서 팬케이크를 도전해봐야겠다. 분위기도 맛.. 경남사천카페 - 하크베리커피 경남사천 - 하크베리커피 영업시간: 9:00 - 21:00 (매일) 글램핑장과 커피숍의 출입구가 다릅니다. 안쪽의 카페 간판을 보고 이동해야해요. 작년에 생긴카페라는데 생긴지도 몰랐네, 사천 검색하다가 요번에 들리게 된 하크베리커피. 글램핑장이 바로앞에 있고 캠핑에 필요한 물품과 과자등을 판매하고 있던 마켓. 마켓을 지나 가다보면 카페가 보인다. 카페는 9시에 문을 연다. 빨리 여는 편인듯 ! 하크베리커피. 음료를 주문했다. 아메리카노가 5,000원인 시대 이가격이 낯설진 않다 ^^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음료수와 케이크가 있고 빵도 있었다. 빵종류가 꽤 다양해 보였는데 엄청 비싸다는 느낌은 못받았다. 더 비싼곳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 음료가 나왔다. 라떼가 6,000원이라서 좀 비싼가 했는데 커피.. 이전 1 2 3 4 5 6 7 8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