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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진주대형카페 - 마켓진양호 밤에도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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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진양호 - 진주판문점

영업시간 10:00 - 22:00 (365일 연중무휴)
주차장 있음
케어키즈존 / 유모차로 입장가능 / 아기의자있음

 

 

진양호위에 있던 마켓진양호가 판문동 상락원가는 길쪽으로 넓게 이전했다. 

이전에 있던 곳도 넓었지만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실내매장이 사람이 많이 몰리는 주말이면 자리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넓은 실내공간으로 재 오픈 했다. 가오픈 기간 다녀오고 또 오픈일에도 가보고 집이랑 가까워서 벌써 네번을 다녀왔다.

아래 사진들은 가오픈 첫날 저녁에 다녀온 사진이며 현재 정식 오픈을 하여 가게실내구조는 살짝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주차 공간은 넉넉한 편이었지만 주말에는 자리가 없을 수 있다.

주말에 가니 입구쪽 주차를 안내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아마 어려움은 없을거같다.

 

 

 

 

 

 

 

 

 

 

밤에도 조명이 환해서 야외자리도 문제없어보였다. 벌레만 문제겠지만 가을에 야외자리에 시원하게 있고 싶다면

벌레 퇴치제를 준비해오면 좋을 듯 싶다. 마켓진양호의 트레이드마크같은 야외 파라솔 자리

 

 

 

 

 

 

 

 

 

 

좌측 우측 이렇게 두동으로 나뉘는 실내 매장. 좌측이 메인 매장으로 주문을 이쪽에서 한다.

 

 

 

 

 

 

 

 

 

 

매장안에는 수입과자가 가득 채워져 있었다. 행잉식물과 실내 플랜트들은 판매가 가능한 상품이다.

 

 

 

 

 

 

 

 

 

매장안에는 유기농음료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음료도 있으니 아이와 함께와도 걱정없다.

 

 

 

 

 

 

 

 

 

 

샷커피 대신 더치커피 커피가격은 6천원 이상.

 

샷커피를 참 좋아하는 나로썬 너무 아쉬운 ㅠㅠ 이곳은 추출한 커피원액으로 아메리카노 타 커피들을 만들어 제공하는데 

일반 아메리카노도 가능하지만 커피원액을 타서 주는 아메리카노라 샷커피와는 맛이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커피 원두의 종류가 여러가지라서 고를수는 있다. 나는 마켓진양호를 올때마다 대부분 아몬드 라떼를 즐겨 마셨었다.  우리부부 입맛에는 아몬드라떼가 가장 좋았다. 커피가격이 6천원 이상이라서 사실 몇잔시키고 과자 한개만 해도 금액대가 꽤 높게 나온다.

 

 

 

 

 

 

 

 

 

아이들과 함께 온다면 지갑 단디 부여잡고 있어야할듯.

애들이 좋아하는것들이 많아서 젤리 하나만 사줘도 오천원가까이 나온거 같다. 그래도 매일 오는게 아니라 가끔씩 오니깐 평소 못먹던 과자를 맛보여줄수있어 나쁘지 않을거 같다.

 

 

 

 

 

 

 

 

 

 

 

그밖에 크로우캐년과 굿즈등도 판매중이었던 하마터면 살뻔 

 

 

 

 

 

 

 

 

 

 

 

 

야외 메인 대형나무아래로 둥그렇게 앉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데 이곳도 포토존 !

물론 곳곳에 포토존이 많았지만 ^^

 

 

 

 

 

 

 

 

 

 

 

 

 

 

 

 

 

 

 

 

 

 

 

 

 

 

 

 

 

 

 

 

그리고 한쪽끝에 마련되어 있던 로프놀이터.

낮에가면 아이들이 정말 많이들 매달려 있던데 우리는 밤에 가도 조명이 훤해서 아이가 놀기에 어려움은 없었다.

 

 

 

 

 

 

 

 

 

 

 

 

 

 

 

 

 

 

 

 

 

 

 

물론 잡아줘야하는 수고로움은 있었지만 집에 안가려고 할만큼... 좋아했던건 사실

 

 

 

 

 

 

 

 

 

 

 

이곳은 주문동이 아닌 바로 옆에 있던 다른 건물.

여기도 식물이 한가득 있고 자리도 많아서 엄청 쾌적하게 이용이 가능했다.

사람이 붐벼도 좌석이 많아서 헛발걸음 안할거 같았던

 

 

 

 

 

 

 

 

 

 

 

 

 

 

 

 

 

 

 

 

플랜트들은 판매도 하고 있으니 아이들의 손이 식물을 훼손시키지 않게 잘 케어해야할듯 싶다.

그래서 마켓진양호는 곳곳이 케어키즈존이군

 

 

 

 

 

 

 

 

 

 

남편이 시킨 주스와 내가 주문한 아몬드라떼가 나왔다. 일회용얼음컵에 담아주었으나 정식 오픈 이후엔 유리잔을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테이블이 살짝 불안한 곳이 있어서 유리컵을 놓기 불편한곳도 있었지만 ㅠ ㅠ 

 

 

 

 

 

 

 

 

 

 

딸이 제일 좋아하는 공룡 스넥

한봉지 주면 이제는 너무 순삭이다....

 

 

 

 

 

 

 

 

 

 

오픈까지 좀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심어서 자라게 한 잔디와 뿌리를 내린 큰 나무 곳곳에 신경쓴 식물등

가보니 왜 시간이 오래 걸렸지 알거 같았던 마켓진양호. 낮에도 이쁘지만 밤에 와도 참 이쁜 카페다.

 

 

 

 

 

 

 

 

 

 

오픈이벤트로 감자과자를 한상자 주셨다.

원래는 7월에 오픈할거랬는데 오픈기간이 늦춰져서 기존 주려고 했던 과자의 유통기한이 임박해졌다고 한다.

그래서 한박스나 주셨다. 이거 완전 맥주 안주던데 짭쪼롬해가지구 ... 무튼 또 종종 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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