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왁스자켓 비데일 구매(세이지컬러,사이즈)

바버왁스자켓 - 비데일 
컬러 - 세이지
사이즈 - 38
구매처 - 롯데김해아울렛 바버매장

 

 

 

벌써 6년은 된거 같은데 예전부터 남편이 입고싶던 옷이 있었다.

결혼 전 퀼팅자켓은 내가 하나 선물했었고 그때 백화점에 사이즈도 없고 물건도 없었떤 바버왁스자켓

이번에 김해아울렛에 가서 구경해볼 수 있었다.

 

 

 

 

 

물론 구경만 안하고 샀으니깐 이렇게 후기를 남기겠지 ?

진주에서 가장 가까운 바버매장은 늘 센텀신세계였는데 이제는 김해에 있으니 김해간김에 구경해볼만두

매장에는 다양한 상품이 있었고 물론 시즌이 이제 살짝 더워지려해서 왁스자켓을 사도 되겠나 싶겠지만

바버는 크게 유행 타지 않으니 차라리 지금 빨리 사는게 낫겠다 생각했다.

 

 

 

 

 

 

 

 

 

매장 직원분은 남편 체형을 보자마자 스윽 옷을 건내어 주셨음.

왁스자켓 특성상 유연하지 못하고 딱딱한 느낌이 처음에 강하니 조금 딱 맞는 느낌이 들수도 있다고 설명해주심.

비데일과 뷰포트를 입어봤는데 남편에게는 비데일이 더 잘 어울렸음 ^^ 

 

 

바버자켓 아울렛 매장 정상가 - 599,000원 (2024년 3월 31일 기준)

10프로 할인 들어가고 또 그 가격에서 10프로 가격 할인 들어가서 485,190원에 구매.

백화점은 정상가에서 세일하면 10프로 라고 하는데 일단 가격을 떠나서 사이즈가 있어서 구매했다.

 

 

 

세이지컬러는 인기가 많은 편이라서 다른매장에서는 원하는 사이즈를 못 구하는 경우가 많다고함.

실제로 예전에 센텀갔을때 왁스자켓은 사이즈 거의다 빠져있었음 ㅠ_ㅠ

 

 

 

다음주 남편이랑 결혼기념일 그 다음달 남편 생일이니깐 사줄만 함 ^^

오랫동안 사고싶어서 매장만 둘러본 당신에게 일시불로 선물 ~

 

 

 

 

 

 

 

 

 

 

바버 비데일 왁스자켓 남자 사이즈

남편 사이즈 - 177cm / 76kg  

자켓 사이즈 - 38

처음에 딱 맞는듯한 느낌이 있어서 큰걸 살까 했으나 소매기장이나 전체 길이감 시착했을때의 느낌이 38이 좋았다.  

 

 

 

 

 

 

 

 

 

 

 

산지 하루도 안된 왁스자켓. 조금만 잡았는데 왁스끼가 느껴지네.

한달정도는 다른 옷과 두지 말고 홀로 두면서 오염되지 않게 적응시켜줘야한다.

 

 

 

 

 

 

 

 

 

 

 

반질 반질 하구만 

 

 

 

 

 

 

 

 

 

 

 

 

왁스자켓은 2년정도 되면 매장에 가져가 관리를 받으면 좋다고 하셨다. 반질한 느낌이 너무나 새것같아...

먼지도 너무 잘 붙네 ㅋㅋㅋ 잘 보관했다가 몇번 입고 가을에 입으면 딱 더 이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쪽은 이렇게 바버 특유의 체크

어제 매장직원분이 38 사이즈도 새상품은 하나 남았다고 하는거 같았으나. 필요한 사이즈가 있다면 매장에 전화해보고

직접 방문해서 착용해보는게 좋을듯하다. 예전에 백화점 갔을때보다 가격이 조금씩 더 오르는 바버... 그냥 지금 사서 

먼저 입는게 남는거라 생각한다. 우리가 구매한 상품은 24년 새상품이라고 하셨다.

 

 

 

 

 

 

 

 

 

 

 

옷걸이에 걸어서 남편은 출근전에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걸어두고 감.

아무래도 이번 봄보다는 가을에 입는게 좋을듯 싶다. 관리 잘 하자 ^^

 

 

 

 

 

 

 

 

 

 

 

 

 

 

 

 

 

 

 

 

개인적으로 비데일도 멋졌지만 인터네셔널도 이뻤다는.

내가 다이어트에 성공하게된다면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늘 생각만)

 

 

 

 

 

 

 

 

 

남편과 비슷한 체형이라면 38 사이즈 추천. 하지만 몸은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직접 입어보는걸 추천.

사실 해외직구해볼까도 싶었지만 이래저래 배송비며 세금같은거 따져보니 크게 차이가 안나는 느낌이라서 

그냥 구매했는데 잘 샀다 싶다:) 

 

 

 

 

 

 

 

 

 

 

 

승마를 하는 남편에게 잘 어울리는 자켓. 

뒷트임도 있어서 몇년뒤에 이 자켓은 기승시에 한번씩 입어도 좋을거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한가지, 왁스자켓은 물세탁 다림질 드라이크리닝 모든 세탁이 안된다고 한다... 오염됬을때 바로바로 티슈로 

잘 닦아서 관리해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건 뭐 남편이 알아서 잘 관리할거라 믿으며 ! 

쇼핑은 역시 즐거워^^ 몇달뒤 내 생일이 두렵다는 남편. 겁먹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