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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평거동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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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평거동카페 호주식커피 '플래티 메이트' 진주카페 플래티메이트 영업시간 12:00 - 22:00 (매일) 진주에 호주식 커피점이 생겼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마침 평거동에 나갔다 들려볼 수 있었던 카페 플래티메이트 평거동에서도 술집이 많이 있는 골목쪽에 있다해서 궁금했는데 거의 바로 찾을 수 있었다. 그레이와 베이지 그 중간의 차분한 톤의 카페는 멀리서도 감각적으로 다가왔다. 열려있는 느낌의 매장이라 내가 찾은 가을의 날씨와도 어울렸다. 무튼 들어가보자 :) 매일 운영되는 매장. 매장은 저녁 10시까지 운영된다고 한다. 들어서니 디저트도 가득가득. 케이크인거 같은 스콘이 맛깔스럽게 디피되어있었다. 호주커피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바로 듁스커피. 커피는 디카페인 주문이 가능했고 호주커피원두인 듁스그리고 에이커피에서 선택 가능하다고 되어있다. 호주식..
진주카페 차분히 여름한정메뉴 눈꽃옥수수빙수 맛보러! 차분히커피 part.2 영업시간 : 12:00 - 23:00 주차장 없음. 아기의자 있음. 진주 판문동카페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카페. 차분히커피 (part.2) 원래 차분히커피는 상봉동에서 먼저 시작했는데 그래서 판문동 넘어오고 파트투가 붙은거 같다. 상봉동에서 2017년에 오픈했던 차분히는 이후 판문동으로 와서 몇년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예전에는 여기 근처에 무료 주차장 공터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고 근처 주택가나 대로변이 아닌 길가에 주차하고 찾는 편이다. 여러번 와서 정확히 몇번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도 찾아왔습니다. sns를 보니 이번에 옥수수빙수가 나왔다고 해서 참을 수가 없었음. 옥수수 킬러 딸도 함께 데리고 간 이날 차분히커피의 메뉴판이다. 메뉴판 앞이랑 뒤글씨가 떨어져 있는건 느긋하..
진주카페 베어스츄리마켓 아이와 함께가기 좋았던! 진주 베어스츄리마켓 영업시간 : 11:00 - 21:00 (매주 월요일 휴무) 주차장 없으나 공원길가주차가능 새로이 오픈한 베어스츄리마켓. 예전에 도넛집이었는데 베어커리카페로 오픈한지 얼마 안되거 같았다. 자주 들리는 이동네에 새 카페가 생겨서 너무 좋았다. 외관부터 귀여운 곰돌이가 반겨주네 포토존으로 사진찍기도 좋았다. 입구에 들어서면 귀여운 포스터와 함께 빵들이 먼저 보인다. 아이들과 함께 와도 좋겠다 싶은게 아이들이 먹을수있는 작은 과자도 있고 음료도 있기때문 ! 요즘들어 카페들마다 아이들을 위한 음료나 스낵이 있는곳이 자주 보인다. 카페내에는 달큰한빵 짭조롬한빵 여러 빵들이 많았는데 정말 맛있어 보였다. 초코가 들어간걸 요즘 최고로 좋아하는 우리딸은 곰돌이모양 쿠키를 골라주었다. 카운터에는 빵의 ..
진주카페 미뉴트하우스 미뉴트하우스 카페 영업시간 : 10:00 - 21:00 (화요일휴무) 포스팅하면서 글을 이렇게 안적고 사진만 올린건 처음이다. 처음 갔을때 서비스도 좋고 음료 맛도 있어 사진도 정성스럽게 찍었었는데 이날 이후 또 방문했었는데 두번째 방문이후 다시 찾고싶은 생각이 없어졌다. 할말은 많지만 여기까지 포스팅 끝.
진주카페 - 정원이 아름다운 페레그리노 진주 갤러리카페 페레그리노 매일 9:00 - 21:30 주차장 있음. 점심먹고 식후 카페를 찾던 중 친구가 거기 정원있는 거기 카페 가보고 싶다했다. 아니 정원있는 카페 ? 벽돌인 카페라고 하는데 어딘지 머리를 굴리던중 투명 하우스도 있고 라는 말에 앗. 거기 ? 하고 바로 찾아간 페레그리노. 여긴 예전에 남편과 딸과 함께 왔던 곳이다. 예전에는 주차장이없었는데 주차장도 생겼고 정원도 멀리서 봐도 화려한 느낌이 확 드는게 정말 잘 꾸며지고 있구나 싶었다. 함께간 친구는 꽃향기가 너무 좋다고 했다. 점심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었고 연령대는 40.50대가 많았던거 같다. 정문에서 바라본 매장의 모습. 2층건물이 있지만 2층은 주택가정집 같았고 1층과 마당 곳곳에 좌석이 있었다. 처음 오픈한지 얼마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