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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전주카페 맛있는 드립커피! 타이트커피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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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타이트커피컴퍼니

영업시간: 10:30 - 22:00 (매일운영)
주차할곳 협소.
필터커피 가격은 5.5 - 7.5 원두에 따라 금액이 다르다.

 

 

 

 

전주까지 왔으니 카페 한군데정도는 들려줘야하자나

동생이 드립커피 맛있었던 곳이 있는데 가보자 해서 추천받은 카페로 이동.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아 매장 앞에 어찌저찌주차완료했다.

 

 

 

 

1층에 위치한 타이트커피컴퍼니 도착 - !

 

 

 

 

 

 

 

 

생각한것보다 넓었던 매장내부. 좌석도 널널하게 많았고 바테이블도 길게 있었다.

바테이블을 제외하고는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어서 노트북들고 방문해도 괜찮을거 같았다.

 

 

 

 

 

 

 

 

 

 

필터커피는 5.5 - 7.5의 가격대였으며 일반 샷커피도 있다. 일단 필터커피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보여서

산미가 최대한 덜 느껴지는 커피를 추천받아 주문했다.

 

 

 

 

 

 

 

 

 

 

우리는 어쩌면 산미가 싫은게 아니라 아직 내 입맛에 맞는 산미를 경험해 보지 못한 것 일 수도 있습니다.

포트에는 매장에서 중간정도 산미를 가진 시음용 커피가 담겨 있습니다.

 

 

아무래도 필터커피는 산미가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문구는 또 다르게 필터커피에 다가갈수있는거 같아 좋은거 같다.

산미를 별로 안좋아한다고 하니 에티오피아를 추천해주셨다.

 

 

 

 

 

 

 

 

 

 

 

원두를 담아둔 병이 쪼로로 서있는데 진열장이 멋져보이네.

매장에는 커피에 따라 잔들이 조금씩 다르게 제공되어졌는데 유리잔들이 다 이뻤음.

 

 

 

 

 

 

 

 

 

 

 

 

 

 

 

 

 

 

 

 

 

 

바 자리에 앉은 우리:)

필터커피 내리는것도 구경하고 간만에 바자리에 앉고싶더라.

 

 

 

 

 

 

 

 

 

 

우리 커피가 천천히 내려오고 있다.

이렇게 눈으로 볼수도 있으니 좋네

 

 

 

 

 

 

 

 

 

 

 

나온 우리 커피들.

기다란 서버에 담겨져 나오고 아이스라 잔에 얼음이 가득 담겨져서 나온다.

필터커피는 직원분이 어느정도 칠링을 해서 나오기때문에 바로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옆에 흰 작은 잔은 각자 서로의 커피를 맛볼 수 있게 얼음을 넣어 제공해주신다.

다른맛의 커피를 시켰기 때문에 궁금하쟈냐 ....

 

 

 

 

 

 

 

 

 

동생이 주문한 코스타리카, 내가주문한 에티오피아 ! 커피에대한 설명이 있어서 간략하게나마 산지같은건 확인이 가능하다.

 

 

 

 

 

 

 

 

 

 

 

동생이 주문한 코스타리카는 첫느낌은 강한 산미가 느껴졌는데 이게 첫모금이랑 두번째 모금이랑 맛이 다르게 느껴지더라.

확실히 먹으면 먹을수록 다른 매력이 느껴졌던 

 

 

 

 

 

 

 

 

 

 

 

 

 

에티오피아는 내 입맛엔 딱 좋았다. 필터커피라서 완전히 샷커피처럼 구수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약간의 산미가 느껴지면서도 달큰한 느낌이 나고 코스타리카보다는 부드러운 맛이 좋았다. 와인잔에 두번 가득 따라 마실수있을만큼 양도 많았다. 뭍튼 시원한 커피 한잔으로 힐링 타임 즐기고 다시 육아하러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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