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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진주카페 - 쫄깃한 베이글이 맛있는 타타스베이글 진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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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스베이글 진주점
영업시간 : 9:00 - 22:00 (매일) 가오픈기간에는 영업시간의 변동 있을수있음.
주차장 있음.
아기의자 / 애견의자 / 애견동반가능

 

 

타타스베이글 진주점이 가오픈을 했다. 23년 6월 23일 기준

남편과 그전부터 여기 어떤 가게가 들어올까? 했는데 타타스베이글 진주점이 오픈한것이다. 기존에 두번의 카페였던 이곳은 세번째도 카페가 되었다. 무튼 대형카페에 주차장도 넓은 편이라 방문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오픈기간에는 주말에 사람이 몰리면 주차공간이 조금 부족할수도 있을거 같았다.

 

 

 

 

 

 

오픈날은 온도는 매우 높았지만 하늘이 맑고 이뻤다. 다음주부터 장마라는데 그런말이 무색할 정도로 맑고 파란 하늘.

타타스베이글카페의 건물은 노란 컬러라 파란 하늘이랑 잘 어울렸다. 이른 점심을 먹고 12시쯔음 갔는데 오픈일이라 그런지 주차장도 꽉차고 사람도 엄청 많았다.

 

 

 

 

 

 

 

 

 

 

입구쪽에는 곳곳에 포토존이 있었고 타타스베이글 특유의 일러스트가 귀엽게 반겨주었다.

사실 사천점을 한번 가봐서인지 타타스의 느낌이 낯설지 않았다.

 

 

 

 

 

 

 

 

 

엄청난 인파가 보이는가, 우선 우리가 갔을때가 딱 사람이 많이 모이던 시간이었던거 같다.

줄이 길지만 빨리 줄어들지 않아서 중가에 베이글을 담았다가 내려놓는분들도 많이 보았다. 

 

 

 

 

 

 

 

 

 

줄을 서면서 매장부터 둘러보기로. 타타스베이글은 본점이 충청도에 있다고 하는데 베이글카페 체인점이다.

 

 

 

 

 

 

 

 

귀여운 굿즈도 여러개가 있었다. 특히 베이글 그립톡 너무 귀여웠음.

 

 

 

 

 

 

 

 

 

매장에는 아기의자가 몇개 있었고 

 

 

 

 

 

 

 

 

 

 

야외에도 자리가 많았다. 다가오는 더운여름만 아니면 가을에는 야외자리가 너무 좋을거 같다.

 

 

 

 

 

 

 

 

 

타타스카페는 애견파크존도 있다. 중형견까지는 입장이 가능하고 대형견도 입마개와 목줄이 있으면 출입 가능하다.

반려견이랑 갈수있는 카페가 많지 않은데 이런 부분은 너무 좋은거 같다.

 

 

 

 

 

 

 

 

 

 

 

 

 

 

 

 

 

 

 

 

 

 

 

 

 

 

 

 

 

 

 

 

신기해서 이게 머지?했는데 애견전용의자였음. 아기의자랑 나란히 있는데 너무 귀여운거.

 

 

 

 

 

 

 

 

 

 

다시 기다리며 빵의 입고를 기다려보는데 일단 오픈기간 너무 많은 분들이 빵을 바로바로 집어 가셔서

빵이 텅텅이었음. 베이글을 고르고싶은데 고를 수 있는게 없었다... 오픈날이라 어쩔수없는건 알지만 아쉬웠음.

 

 

 

 

 

 

 

 

 

그래도 가오픈날이라 이해할순있어... 많은분들이 한번에 베이글도 많이 구매해서 그런지 한사람한사람 빠지는 속도가 너무 오래걸렸다. 뒤에 분들도 기다리다 돌아가고 기다리는동안에도 새로이 나오는 베이글을 기다렸다.

 

 

 

 

 

 

 

 

 

 

베이글사진을 찍어 올리고 싶지만 찍은게 이것뿐임 ㅠ_ㅠ 한판이 나오면 전부다 내려놓기 전에 집어가서 함께간 남편은 다 사라지기전에 우리도 집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 ^^

 

 

 

 

 

 

 

 

 

 

시그니처메뉴는 특정표시가 있었고 샌드위치나 브런치류도 있기때문에 오픈기간이 지나서 여유있을때 방문하면 더 좋을듯 싶었다.

 

 

 

 

 

 

 

 

 

 

 

베이글종류가 여럿이지만 그래도 그중 최고는 플레인베이글이 아닐까.

이번주까지는 오픈행사로 플레인베이글 + 커피 = 3,500원 이니 선착순 100명에 들수있게 서두르는걸 추천한다.

12시쯤 가니 이미 100명 넘어벌임! 따끈한 플레인베이글 하나를 담았다.

 

 

 

 

 

 

 

 

 

 

베이글을 그릇에 담고 주문시 크림치즈를 골라 말씀드리면 함께 챙겨주신다. 크림치즈도 따로 계산해야하는데 플레인베이글이 3,300원 크림치즈가 2,800원정도라서 크림치즈와 함께하면 6,100원? 대부분 분위기가 크림치즈는 함께 주문하는 분위기. 

 

 

 

 

 

 

 

 

 

 

 

아메리카노는 5,000원 이제 베이글이랑 커피함께 먹으면 만원초반시대 

오픈행사로 하고있는 베이글+커피 특가찬스 놓치지 말자구요 ...!!

 

 

 

 

 

 

 

 

 

드디어 우리차례가 되었지만 앞에 포장건이 많아서 좀 오래 기다려야했다.

 

 

 

 

 

 

 

 

 

 

매장내에는 자리가 충분했다. 우리는 계단식 자리에 앉았는데 곳곳에 콘센트가 있어서 노트북작업 또는 폰충전이 자유로워보였다.

 

 

 

 

 

 

 

 

 

 

앉아서 문득 매장을 둘러보는데 엇 저 무거운 에어컨을 어떻게 저기 올렸지 ?!

신기하기도 했고 저 에어컨덕분에 매장이 시원했구나 싶었음. 매장이 천장도 높고 매우 큰데 엄청 시원했음!

 

 

 

 

 

 

 

 

 

드디어 나온 주문한 음식. 와우 우린 이 베이글하나에 라떼 아메리카노 주문했는데 매장에 도착하고 약 40분만에 받은거 같다. 

오래기다려서 체력이 소진되었으나 따끈한 베이글을 받으니 기분이 금새 좋아졌다. 단순한 사람

 

 

 

 

 

 

 

 

 

커피맛도 무난하고 베이글과 따끈한 아메리카노 잘 어울렸다. 

 

 

 

 

 

 

 

 

 

대파크림치즈를 주문한 우리는 플레인베이글에 챱챱 발라 먹었다.

남편이 대파크림치즈를 좋아하는편. 12종류의 크림치즈가 있어서 고르는 재미도 있다. 양은 한번 발라먹을만큼의 정량?이들어있었다.

더 듬뿍 발라먹고싶지만 이정도 발라먹어도 맛있었음. 대용량 크림치즈도 판매하고 있었다. 가격은 육천원대

 

 

 

 

 

 

 

 

 

 

대파향 은은하게 나면서 생대파라서 약간 매콤한 느낌도 났다. 점심먹고왔는데도 커피랑 잘 넘어갔던 베이글

플레인베이글은 쫀득하면서도 담백해서 모든 크림치즈랑 골고루 잘 어울릴거 같았다. 일단 플레인을 추천한다.

 

 

 

 

 

 

 

 

 

 

영수증리뷰를완료하고 딸과 나눠먹을 쿠키도 받았다.

오래기다렸고 베이글 종류도 별로 없었지만 전체매장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고 코믹했으며 일단 매장이 시원하고 쾌적해서 좋았다.

정신없이 움직이던 직원분들도 오픈기간이라 바쁘셨을텐데 정신없는 와중에도 친절한 직원분덕분에 기다림도 나쁘지 않았던거 같다.

여유있는 어느날 다시찾아서 베이글브런치도 즐겨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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