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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마산 키즈풀이 있는 스윔마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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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스윔마베베 swim ma bebe

주말 오전 9시 30분 - 오후 2시 까지 대관 (22만원)
6인기준 12인까지 입장 가능. 
인원초과시 인당 만원
건물 지하주차장 주차가능!

 

 

날이 점점 더버지는 요즘.

주말에 애들은 어디 가자고 하고 더운데 어딜 갈지 망설여지는 찰나에 

검색해서 예약하게 된 스윔마베베. 마산에 있는 남편 친구네들과 쪼인해서 세가족이 함께했다.

 

 

 

 

 

경민씨티빌이었나 거기 지하에 주차하고 엘베 타고 3층으로 오니 바로 보이던 스윔마베베 

입장 30분전에 도어락 비번을 가르쳐 주신다. 

 

 

 

 

 

 

 

 

 

 

가득 기대하고 문을 짠 열었는데 에어컨을 틀지 않고 안에 수영장이 있어서 그런가 뭔가 좋지 않은 냄새가 났다.

사실 그 냄새만 빼면 모든게 만족스러웠음. 공간도 엄청 넓고 곳곳에 포토존도 있어서 좋았는데 그 냄새만 해결된다면 .. 아니면 입장전에 

에어컨을 좀 가동해두면 냄새가 덜 날거 같다. 

 

 

 

 

 

 

 

 

 

 

무튼 곳곳을 둘러보기 시작.

우리가 제일 먼저 들어와서 그런지 아직 다른 가족을 기다리며 구경해본다.

일단 수영장이 제일 먼저 눈에 띄였다. 수영장 물은 미온수였고 깨끗 했음.

 

 

 

 

 

 

 

 

 

 

그 맞은편에는 키즈카페의 근본 미끄럼틀이 있었다. 클라이밍도 할수있는데 은근 애들에게 인기 많았음.

 

 

 

 

 

 

 

 

 

 

 

 

 

 

 

 

 

 

 

 

 

 

수영장 바로 옆에는 이렇게 물감과 버블놀이가 가능한곳이 있었다.

 

 

 

 

 

 

 

 

 

 

그 옆으로는 파우더룸 그 안쪽으로는 화장실이!

애들 치약 어른들 치약 칫솔도 있었고 화장실이 넓직해서 여럿이 들어가도 번잡하지 않아 좋았다.

 

 

 

 

 

 

 

 

 

 

싱크대쪽. 일리 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가 있어서 아이스아메리카노 시원하게 먹었다. 굿굿 !

 

 

 

 

 

 

 

 

 

 

 

8명이서 넉넉하게 앉을수있는 긴 식탁과 창가쪽 바 테이블도 있어서 앉아 쉬는것에는 큰 문제 없었다 :)

 

 

 

 

 

 

 

 

 

 

창을열면 이렇게 해양공원이 보인다. 날씨가 너무 맑고 더워서 실내로 오길 잘했다 싶었던 6월의 어느날

 

 

 

 

 

 

 

 

 

커다란 티비가 있지만 아이들은 티비볼 시간 없음. 

 

 

 

 

 

 

 

 

 

 

미끄럼틀 아래로는 이렇게 멋진 장난감 공간이 있었다.

 

 

 

 

 

 

 

 

 

 

장난감이 많아서 애들이 심심할 틈이 없었는데 사실 장난감 가지고 노는 시간보다 물놀이 시간이 더 길었음.

 

 

 

 

 

 

 

 

 

 

아기 침대와 기저귀갈이대도 있었고 

 

 

 

 

 

 

 

 

 

 

 

 

 

 

 

 

 

 

 

 

 

아이들이 변신가능한 드레스나 코스튬복도 있었다. 여자아이들 이런거 없으면 영 허전하지 

 

 

 

 

 

 

 

 

 

 

수영 한바탕 후에 건조기도 잘 사용했다.

 

 

 

 

 

 

 

 

 

 

아기 목욕가운과 넉넉한 타올도 좋았다. 몸만 와도 좋아 

 

 

 

 

 

 

 

 

 

 

 

수영장과 옆에 버블룸이 붙어 있는데 수영을 하고 버블룸에 가게되면 그길이 미끄럽지 않게 바닥에 이렇게 깔아둬서 좋았다. 

아이들의 전혀 미끄러워하지 않고 이동 가능!

 

 

 

 

 

 

 

 

 

 

수영시간. 

어린 아이들은 방수기저귀 준비하고 팬티입는 언니들은 바로 수영복입고 입장.

 

 

 

 

 

 

 

 

 

보행튜브나 일반 튜브 아기를 위한 목튜브까지 ... 다 있음. 

수경도 종류별로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재밌게 놀았다.

 

 

 

 

 

 

 

 

 

 

수영장에서 바라본 거실. 넓다 정말 맘껏 아이들이 뛰어 놓아도 좋았던 

 

 

 

 

 

 

 

 

 

이층 미끄럼틀로 향하는 계단도 넓직하고 조명이 있어 멋스러웠다. 

 

 

 

 

 

 

 

 

 

위로 올라오면 이렇게 공룡들도 모여있고 아이들이 쉴수있는 텐트도 있다. 

 

 

 

 

 

 

 

 

 

 

뭐 장난감은 많았고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1순위는 물놀이.

수영복입고 입장한 수영장. 100센치 키의 딸에게 딱 좋았던 물 높이! 

 

 

 

 

 

 

 

 

 

이렇게 바깥에서 엄마는 헤엄친는 딸을 지켜볼 수 있어 너므 좋았다. 

한시간을 넘게 쉬지도 않고

열심히 수영한 아이들 체력 최고다 ^^ 

 

 

 

 

 

 

 

 

 

수영후 바로 물기만 닦고 옆으로 와서 버블 놀이 시작.

배도 안고픈가바 ㅋㅋㅋㅋ 기계 작동을하니 거품이 마구마구 나왔다. ㅋㅋㅋ

 

 

 

 

 

 

 

 

 

 

거품은 나오고 있고 아이들은 준비되어져있는 자동차에 물감으로 페인팅하기 시작 ! 

애기들이 너므 좋아함 ^^ 

 

 

 

 

 

 

 

 

 

 

 

 

벽에도 좋아하는 그림 가득 그려주고 

거품으로 문질러도 보고! 수영장이랑 이 버블룸만해도 시간이 3시간 정도 지난거 같다.

너무 빨리 지나 아쉬운 시간이여 

 

 

 

 

 

 

 

 

 

안나올거 같던 아이들 간신히 씻기고 말리고 소꿉놀이의 향연 

 

 

 

 

 

 

 

 

 

 

어른들은 시원한 거실에서 배달음식 시켜서 맛있게 먹었다.

너므 편하고 아이들도 즐거워했던 스윔마베베.

잘 놀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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