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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평거동 탭룸, 왜 이제 가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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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평거동 탭룸

영업시간: 18:00 - 1:00 / 주말은 오후12시 오픈
라스트오더 12시

 

 

불타는 금요일 불금이었던 날. 

친구들과 모여서 한잔하기 좋은 저녁! 간만에 평거동에서 약속이 잡혔다. 술을 좋아하지만 모두가 이유가 있어 술을 마실수없었던! 하지만 맛있는거도 먹고싶고 논알콜 음료도 마시고 싶었다. 예전부터 탭룸 알고는 있었지만 한번도 안가봤...네? 친구가 추천해서 가보게 된 탭룸.

 

 

 

 

생긴지 꽤 된 비어바다. 나빼고 주변친구들은 다 가봤더라?

밤 10시가 넘어 도착한 탭룸에는 거의 만석이었다. 

 

 

 

 

 

 

 

 

 

 

 

 

 

 

 

 

 

 

 

 

이 사진은 나갈때 찍은 사진이라...사람이 없네

마감할때 나가서 그런거 같다. 매장분위기는 맥주 한잔하기 딱 좋은 분위기 

 

 

 

 

 

 

 

 

 

바 자리도 있어서 혼자서 맥주한잔 하고 가기에도 괜찮아 보였다.

 

 

 

 

 

 

 

 

 

자리에 앉아서 이렇게 패드로 주문이 가능했다. 피자도 있고 그 밖에 떡볶이 오뎅나베 샐러드류 파스타등 퓨전스러운 음식도 있고 양식도 있었다. 우린 매콤크림떡볶이랑 오뎅나베를 주문했다. 그리고 각자 취향에 맞게 논알콜 음료를 곁들이기로 했다.

 

 

 

 

 

 

 

 

 

 

 

 

 

 

 

 

 

 

 

 

내가 주문한 제주누보 논알콜 맥주다. 가격은7,000원...^^

그래도 알콜 없는 시원한 맥주맛 음료를 마실 수 있었음에 감사 !

 

 

 

 

 

 

 

 

 

 

연말 분위기 낭낭한 우리자리:) 음료 하나하나 개인 자리에 내려주시고 잔도 함께 주시는데 서비스에 감동 

 

 

 

 

 

 

 

 

 

 

이날 친구 생일이어서 생일을 축하하며 짠 !

 

 

 

 

 

 

 

 

 

 

오뎅나베가 나왔다. 17,000원

신메뉴라고 밖에 붙어 이었던거 같은데 뚝배기 이미지 보고 주문했는데 짭조롬한 국물이 낙낙한 전골 느낌이었다.

이걸 국물 요리라고 생각하고 주문하면 안된다 ㅠㅠ 우리는 그렇게 생각했거든..

자작하게 깔린 갈색액체는 어묵을 찍어먹는 간장소스와 같아서 어묵을 하나씩 종류별로 건져먹는다고 생각하고 먹으면 맞다.

 

 

 

 

 

 

 

 

 

 

 

 

 

 

 

 

 

 

 

 

치킨크림떡볶이였다. 매콤한데 요것도 맛이있었다. 쫀득한 떡과 살짝 매콤한 크림소스 그리고 바삭한 치킨은 맥주와 찰떡 궁합이었다.

 

 

 

 

 

 

 

 

 

 

그리고 생일의 주인공! 

오기전 사온 초를 꽂아서 불은 생략하고 축하 노래를 살짝쿵 불러주었다. 

 

 

 

 

 

 

 

 

 

 

탱글한 어묵이 맛있엇던 오뎅나베 그리고 떡복이 까지 모두 맛깔나게 먹었다. 

진짜 생맥주와 함께였으면 더 좋았을거 같지만 그래도 술한모금 안마시고 이렇게 즐거울수있을까 싶을정도로 이야기를 마니 나눈밤

 

 

 

 

 

 

 

 

 

 

 

여기는 다양한 주류가 있어서 한잔씩 여러 주류를 맛볼 수 있는것도 좋았다. 

마지막으로 친구가 한잔더 주문한 샹그리아

샹그리아도 저런 귀염뽀짝한 병에 나오더라... 분위기 좋은 술집을 찾는다면 탭룸 뒤늦게 나도 추천해본다.

 

 

 

 

 

 

 

 

 

마무리는 동전 초콜릿으로 ...센스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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