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카페 산타, 온실속에서 커피마시기

창원 북면 카페 '산타'

영업시간 11:00 - 22:00 
주차장완비 

 

 

차 없이 못갈거 같은 오르막위에 자리잡아 있는 카페 산타. 주차할곳은 생각보다 넉넉해보였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카페의 모습. 카페는 투명한 창으로 되어 있었는데 멀리서 보면 식물이 자라는 유리온실 같았다.

 

 

 

 

 

 

 

 

 

카페를 산처럼 올라야해서 산타? ...는 아니겠지 

 

 

 

 

 

 

 

 

 

가볍게 산을 타서 도착한 카페 산타 :)

 

 

 

 

 

 

 

 

 

입장해보실게여!! 이날은 낮에 날씨가 포근했다. 낮에는 야외에 앉아도 될만큼 

 

 

 

 

 

 

 

 

 

 

파이팅 넘치는 산타할아버지가 반겨주는 입구.

 

 

 

 

 

 

 

 

 

 

 

 

 

 

 

 

 

 

 

 

 

 

매장에는 베이커리류도 꽤 있었다. 커피랑 마시기 딱 좋은 디저트들. 카운터 쇼케이스에는 케이크류도 있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가 5.5부터군! 음료 종류는 꽤 다양하고 많았다.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으로 !

 

 

 

 

 

 

 

 

 

 

 

2층 느낌은 이랬다. 크리스마스느낌 낙낙한 대형트리가 산타카페의 분위기를 더해줬다.

생각보다 연령층이 높았음. 어른분들이 많이 오셨고 가족단위는 우리만 보였던 주말 오후 ~

 

 

 

 

 

 

 

 

 

 

자리에 앉아서 바라본 하늘. 진짜 파랗고 이뻤다. 내부는 포근해서 별로 춥다는 생각이 안들었다.

 

 

 

 

 

 

 

 

 

 

주문한 음료도 나옴. 

언덕에 있는 카페인데 2층 창가에 앉으니 아래가 훤히 내려다보이는게 뷰도 너무 좋았다.

커피맛도 무난하게 맛났음. 뻥 뚫린 통유리창 카페라 너무 좋았던 카페 산타,

드라이브삼아 나갔다가 커피한잔 하기 좋은 데이트 장소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