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아이입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튼튼소아청소년과병원 입원후기 30개월차인 우리딸은 평소엔 작은 병원 소아과를 다녔다. 작은 소아과라고 하지만 집에서 차를 타고 10분을 가야 있는 병원이었다. 거기는 입원실은 없고 간단한 진료와 함께 약처방을 받고오기에 괜찮았는데 이번에는 도저히 동네소아과를 갈 수 없어서 큰 소아과로 바꿔보았다. 아이들은 많이 줄었다고 하지만 소아과 가보면 전쟁통이 따로없다.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소아과인 튼튼의 경우 새벽같이 빨리 가서 현장접수를 하던지 아니면 '메디러브'라는 어플을 통해 전날 저녁9시부터 예약을 할 수 있다. *진주튼튼소아과 예약팁 메디러브어플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지만 생각보다 이것도 빨리 차버린다. 어플보다는 내경험상 컴퓨터 pc를 통한 예약이 조금더 빠르다. 아이가 2명이면 따로따로 접수해야하는 경우가 있으니 피시를 통해 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