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선지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주 선지국이 생각날땐 문산선지국 진주 문산선지국 영업시간 : 7:00 - 20:00 (매달 1.3째주 일요일은 휴무) 주차장 있음. 비가오는날이었다. 6월에 접어들었지만 비가와서인지 쌀쌀한 느낌도 들었고 뜨끈한 국물이 엄청 땡겼다. 선지국을 참 좋아하는데 우리집 근처에는 먹을수있는 선지국집이 안보인다. 집이랑 정 반대에 위치해 있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던 문산 선지국 ! 촉촉하게 비오는 이런날 딱일듯 싶어 남편과 문산으로 향했다. 문산선지국은 진주에도 있고 똑같은 이름의 유명한 집이 산청에도 있다. 어디가 원조인지 나는 모르겠지만 두곳다 맛은 있었지만 나는 돌솥밥이 크게 필요없는 사람으로써 진주 문산의 문산선지국을 더 선호한다. 비가 와서 사람 많을줄 알았는데 여유있어서 좋았다. 그러나 금방 차고 또 빠지고 하더라. 선지국은 한그릇에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