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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카페 - 경상대 레도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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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상대 카페 레도커피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last order 21:30
주차는 매장근처 공영주차라인

 

 

경상대 근처 카페는 잘 찾지 않지만 오랜만에 비도오고 여유가 있어 하원하는 딸과 함께 경대에 들렀다.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신상카페가 있다해서 들린 레도커피. 경대후문쪽은 길가에 주차라인이 있어서 자리가 보이면 대면 된다. 

유료 라인도 있고 무료 라인도 있는데 우리는 매장 근처 무료 라인에 주차했다.

 

 

 

 

 

 

 

 

 

 

 

흰색으로 페인트칠된 매장에 레도 가게이름이 보인다. 코너쪽에 위치한 매장인데 찾기 쉬웠다. 

 

 

 

 

 

 

 

 

 

매장앞에 이쁘게 핀 꽃. 카메라 색감이 좀 과장된것도 있지만 색상이 너무 이뻤다.

 

 

 

 

 

 

 

 

 

 

매장안으로 들어가보자. 매장은 정적인 느낌이 감돌면서 조금 어두운 느낌이었다. 밖에 비도오고 해도 안떠서 그럴수 있었지만

이렇게 조용한 카페에 아이가 들어와도 되려나 노키즈인가 한번더 확인해보게 되더라는 (노키즈아님)

매장안 손님은 대부분 젊은 대학생들이었다. 너무나 부러워 

 

 

 

 

 

 

 

 

레도커피 안에는 휘낭시에와 크로플등 디저트도 있었다. 우리딸이 휘낭시에랑 마들렌 좋아하니깐 휘낭시에도 두개 주문했다.

 

 

 

 

 

 

 

 

 

 

음료는 모두가 함께 마실수 있는 딸기라떼와 레도라떼로 주문 ! 

시그니처 음료가 레도라떼라니 궁금해서 주문하게 됨 :) 다음번에는 바나나라떼도 한번 주문해보고 싶다. 

 

 

 

 

 

 

 

 

 

 

매장내에는 안쪽에 여러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도 있었는데 거기 벽면에 영상이 자잔하게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이가 아닌 남편과 왔더라면 둘이 여유있게 앉아있다 갔을텐데 아이와 오니 정신이 없긴 했다. 그 와중에 열심히 사진남기기 !

 

 

 

 

 

 

 

 

 

 

 

 

 

 

 

 

 

 

우리도 코너쪽 자리에 앉았다. 자꾸 내려가고 돌아다니려는 딸에게는 매장이 알맞지 않았지만 그래도 빵이 나오면 

빵먹으면서 가만히 앉아 있을수 있으니깐 ! 

 

 

 

 

 

 

 

 

 

 

 

 

 

 

 

 

 

 

 

 

완전 오픈 되어있어서 음료 내리는 모습도 구경할수있었음.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레도라떼는 커피슬러쉬에 샷이 들어간 음료라고 설명해주셨다. 딸기라떼는 양이 넉넉해서 남편과 딸이 나눠먹기 딱 좋았다.

 

 

 

 

 

 

 

 

 

잔이 좀 작은 느낌이 있었지만 얼음이 아닌 슬러시로 가득차 있기때문에 양은 적당했다. 달달하면서도 시원해서 여름에 또 생각날거 같은 음료였다. 딸기라떼는 아는 맛 !

 

레도커피는 아메리카노가 3500원 라떼가 4000원이라 가격도 매우 합리적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여기가 대학가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가격이나 맛은 좋았다는게 내 생각.

 

 

 

 

 

 

 

 

휘낭시에도 함께 나왔다. 바나나초코맛이랑 황치즈맛. 개인적으로 바나나초코맛이 조금더 내 입맛엔 맞았다.

그런데 휘낭시에가 원래 이렇게 딱딱한가 ...

내 입엔 좀 딱딱한 느낌. 달달한 내 커피보다는 따끈한 아메리카노와 더 잘어울릴거 같았다.

 

 

 

 

 

 

 

 

 

먹기도 전에 빵이 나와서 신난 딸. 손으로 꾸욱 눌러보고 어서 빵 잘라주세요 라고 말한다.

음료만 두잔 시켜도 되었던 우리 부부인데 이제는 딸과 함께면 디저트 주문은 필수인가보다 :)

비오는날 경대 카페 레도에서의 티타임. 분위기 좋고 음료맛도 있어 만족스러웠다. 다음번에는 남편 또는 친구랑 조용히 와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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